지금 정수리 탈모 와서 피나 먹으면서 미녹 5% 뿌리고 있는데
진짜 쉐딩 기간인지 뭔지 머리 ㅈㄴ 빠진다.
거울 보면 정수리 휑한 게 그냥 고속도로 뚫린 수준인데
이게 진짜 쉐딩이라 나중에 날려고 빠지는 건지,
아니면 약빨 1도 안 받고 그냥 내 운명대로 털리는 건지 모르겠다.
내적 불안감 때문에 정병 올 거 같음.
어제 미용실 갔는데 미용사가 내 정수리 보더니 진지하게 걱정하더라... 확인사살 해주니까 진짜 심장이 덜컥 내려앉더라
씨발 출근하는 것도 ㅈ같다
키라도 크면 정수리 안 보일 텐데 키까지 작아서
지하철이나 사무실에서 누가 내 정수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거 같으면
진짜 수치심 맥스찍는다
하루 종일 누가 내 머리만 쳐다보는 거 같아서 일도 손에 안 잡힌다.
우울하다
운지할생각은 없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