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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문득 머리카락이 좀 얇아 졌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오늘 급하게 종로 탈모 전문 병원 상담 예약하고 갔다옴
가기 전에 모바일로 자가 문진하고 갔는데 먼저 검사실에서 머리에 핀 꽂고 사진부터 찍었는데, 막상 사진 찍은거 보니까 또 막 그렇게 까지 심해보이진 않았어서 약간 안심함
사진 찍는 분도 혹시 뒷통수 흉터 때문에 온거냐고 물어봐서 (내가 뒷통수에 흉터 때문에 약간 땜빵이 있음) 아니라고 탈모 의심돼서 왔다함
그리고 진료 보는데 의사 말로는 잘 왔다고 자가 문진에 쓴 것처럼 정수리 쪽 머리카락이 뒷통수보다 얇아 진거 같다고 함.
머리카락 빠지는 건 스트레스 때문이고, 탈모는 다시 자라는 머리가 얼마나 건강한지가 문제인데 다시 자란 머리가 뒷통수에 비해 얇다고 약먹고 치료도 도움 된다고 하심
일단 치료는 좀 비싼거 같아서 약만 타왔고, 피나스테리드 1mg이랑 바르는 미녹시딜 받았는데 이정도면 탈모 확정이지..?
탈모 확정이면, 약 먹으면 얼마나 버텨지는 지 대략적으로라도 알려주세요 제발 글고 뚜껑 지금 티 많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