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동생 탈모 고민인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처방 기록 : 입시 스트레스로 정수리가 휑해짐 -> 대학병원에서도 스트레스성이라 하고 바르는 약 처방 (미녹시딜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ㅠ) 


그마저도 귀차니즘에 당시 20살이다보니 안일하게 생각한건지 열심히 케어를 안 해서 걍 한두번 바르고 처박템 ㅅㅂ


상태 :  그때나 지금이나 지성두피에 비듬 있 / 또래들보다 정수리 가르마 두피가 잘 보이고 휑함 (민둥산 정도는 아니구요)



3년 지났고 어제 엄마가 다니시는 두피클리닉에 같이 갔는데 관리사가 동생 머리 보더니 탈모 중기~말기 수준이라고 함

관리사 왈@ 상태가 심해서 바르는 미녹은 소용없고 판시딜 먹으셈


근데 제가 알기론

미녹시딜 : 치료제

판시딜 : 영양제인데

탈모수준이 중~말기라 해놓고 영양제만 먹으라는게 뭔소린지... 걍 사짜 개소리로 넘기면 되나요?


전 단순히 미녹시딜 바르면 되겠지 했는데 저런 말을 들으니 갑자기 헷갈려서 여쭤봅니다ㅠㅠ


갤검해보니 약 복용 직빵인건 남자기준이고

갤러분들께서도 여자는 약 함부로 먹는 거 아니라고 해서요


여성분들 정수리 휑한 케이스도 거진 미녹시딜 3% 아니면 미녹정 복용이 다인 것 같은데


1. 병원 갈 필요없이 바르는 미녹 ㄱㄱ 

2. 탈모 봐주는 병원 가서 먹는약 복용할지 바르는 미녹시딜만으로도 가능한지 진단 받기


둘중 뭐가 맞을까요? 




줘패서라도 약 바르게 했어야하는데... 이젠 본인도 심각성을 알아서 시키는대로 하겠다네요...ㅋㅋㅋ

글이 길어서 죄송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