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병원 및 약국이였는데 존나 불쾌해서 쓴다 판단은 자유
오늘 14시 좀 넘어서 3x6의원에서 처방 받고 ㅂㄹ약국감.
처음 가보고 내부가 복잡해서 헤메다가 구석탱이에서
처방전 내는 곳 보고 거기에 처방전 내고 정문쪽(?)이 아닌
사이드문쪽에서 늙으신 약사랑 안경쓴약사쪽에서 대기함
그러다가 아마 사무보는 사람으로 추정되는 하얀니트 입은 여자가
나보며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이름 말하니까 대뜸 한명씩
말하라며 퉁퉁거림 알고보니 내 앞에 어느 아저씨가 내 앞에서
나랑 동시에 말함. 거기까진 이해함
그리고나서 그 하얀니트 여자는 어디로 사라지고
청자켓에 안경쓴여자 등장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내 차례 안옴. 나보다 뒤늦게 처방전
낸 사람도 다 약 받아가는데 나만 안줌. 기다리다가
안경여자에게 약 언제 받을수있냐니까 기달리라고만함
또 기다림. 이 시점에서 약 20분 지남.
저 기달리라는말 듣고 5분후에 다시 물어봄
또 기달리라함. 좀 짜증내니까 안경쓴약사가 영수증 보야달라고 허더니 가지고 어디론가 알아보러감
이 시점에서 30분지남. 딱 이때 약을 약사한테 가뎌다주는 노인, 남자, 안경여자 셋이서 머리약 어쩌고 저쩌고 함.
그러더니 갑자기 나한테 “안에서 약 갯수 새느랴고 그래요 약 하나식 다 세야되요” ㅇㅈㄹ을 함
일단 대꾸 안하고 기달리다가 안경쓴약사가 약 가져옴.
약 박스보니 당연히 뜯어져있거나 한 흔적 없음.
약사한테 뜯지도 않았는데 무슨 갯수를 세느랴고 늦냐고 하냐고 따지니까 약사가 조용히 “누락됐나봐요...” 이럼
그럼 누락됐다고 이야기하고 미안하다하면 되지 왜 저렇게 말하냐니까 눈웃음 치며 비타500같은거 두병 줌
3줄 요약
싸가지없어
서
안강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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