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빨이 잘 받는 편인지 처음에는 먹자마자 거의 2주만에 머리카락 빠지는 양 감소함. 일단 약 먹으면, 약을 믿기 때문에 머리카락 생각 잘 안 난다.

이게 중요한 포인트다. 아직 머리카락이 남아있을 때 먹어야 약 믿고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있다. 너무 많이 빠졌다고 생각해 봐라 약 시작해도 스트레스는 이어진다. 내 생각에 2주만에 머리카락 빠지는 양 감소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 약 안 먹었을 때는 머리카락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더 많이 빠진 거 같다. 먹고 생각 안 하니까 분명히 덜 빠지는 느낌 들었다. 

그렇게 먹다가 한 한 달 채우니까 머리카락 다시 약 먹기 전처럼 빠지기 시작했다. 불안해서 찾아보니 쉐딩 현상인 거 같더라. 그래도 처음에 효과를 보았으니 채워지는 과정이겠지 하고 견뎠다.  그리고 견딜만 했다. 왜냐하면 나는 빨리 먹은 편이라 그만큼 빠져도 여유가 있었다. 그러고 4개월 차부터 거의 머리카락 안 빠졌다. 

솔직히 성욕 감퇴는 모르겠다. 솔직히 알고 말고를 떠나서 나는 빨리 먹고 쇼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 맞으면 그때 바꾸거나 끊으면 된다.

긁어보고 부작용 없으면 최대한 빨리 모발 지켜야 한다. 많이 빠지고 시작하면 약 먹어도 스트레스 이어진다. 쉐딩 어떻게 견딜건데... 그냥 늦기 전에 빨리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