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앞서 아토피가 심했어서 2달 넘게 11시에 잠들면 2시에 간지러워서, 긁은 곳의 피비린내가 내 코를 찔러 깬 이후로 아토피가 조금 진정이 되어서 간지럽지도, 피비린내가 심하게 나지 않아도 제대로 잠을 현재까지도 못 이루고 있다. 탈모약 피나엠(피나스테리드 카피약)은 먹은지 9일찬데 인생처음으로 샤워하다가 내 머굴빡에서 기어나온 머리카락이 배수구를 다 막은걸 보고 너무 두려워서 이곳으로 기어들어왔다. 원래 이런거냐 머리카락 두께가 3/1은 얇아지고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기 한번 돌리면 바닥에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빠져있는 것이 보인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봐도 약 먹기전에는 빠지는 모발은 그래도 검정색이 찐하고 두꺼운 머리카락이었는데 먹고 난 후에는 얇고 연한 검은색이다. 샤워한번할때마다 60-70가닥은 빠지는거 같은데 원래 쉐딩 이렇게 빨리오냐? 탈모약 먹는 애들이 믿고 6개월은 복용하라는데 ㅅㅂ 약속의 16렙 케일 새끼도 아니고 근데 여기서 끊는 것도 사실 좋을건 없을것 같고 부작용무새든 약팔이좆잡이 새끼든 누구든 댓글좀 달아서 정보 좀 공유해다오. 명색이 탈모갤인데 탈모에 대해서 정보를 나누고 떠들떠들 서로 의견을 나누며 빡빡이 신세를 면하기 위해 힘내봐야 할 놈들이 틈만나면 서로 조롱하고 병신병신거리는거냐. 다들 원해서 탈모 생긴것도 아닌데 좀 공생좀 하고 살아보자. 나는 대머리되고 싶지 않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