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40대고 프로페시아=>아보다트 11년 째 복용중임


미녹시딜도 마찬가지


처음 1~2년 효과가 최대치고 이 때 탈모는 완전 정복이 가능하구나


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킴 하지만 5년 후 부터는 내성인지 노화인지


어쨌든 머리숱이 천천히 줄어드는 걸 느꼈음 아주 천천히


3년 전에 현타가 와서 어차피 줄어드는데 약을 끊어보자 싶어서


중단해봤는데


존나게 빠른 속도록 털리길래 쫄아서 다시 복용했음


즉 탈모약과 미녹시딜이 효과가 없다는 건 아님


다만 빠지는 걸 100% 막을 수 없다는 거지


탈모 완화가 적합한 표현인거 같다


친구중에도 유전력 강한 놈 둘 있는데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헤이야치는 당연히 아니지만 가르마를


가르거나 정수리를 보면 확실히 건강한 사람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임


탈모유전력이 없어도 나이가 들면 노화로 머리숱이 줄어든다는 게


중론이긴한데 나이 50대에도 20대 같은 머리숱 가진 사람들이


있는 거 보면 노화로 인해 빠지는 속도 마저도 유전이 아닐까 싶다



어쨌든 결론은 탈모유전력이 있다면 약을 쳐먹어도 건강한


유전력 가진 이들과는 경쟁이 안된다



탈모 있는데 약 안 먹는 샛키 < 약으로 관리 < 건강한 유전자


당연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20~30대고 탈모약을 복용중이라면


나 처럼 40대가 됐을 때 완벽한 방어는 안 된다라는 걸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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