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들으니까 새삼 내가 운이진짜 개병신장애새끼마냥 없단걸느낌

왜 그 5%~10%확률이 나였어야했던거지

진짜 씨발 내가 뭔잘못을했다고 왜 20초반부터 탈모인거지 나는

남들한테 얘기했다간 비웃음거리니까 어디가서 털어놓지도못하고

속에서만 쌓아두니까 속이 썩어문드러지는느낌임

그렇게 희박한 확률에 왜 하필 내가있었던거지

왜 나였던거지 씨발

진짜 내가 왜 이딴 존나한심한고민으로 스트레스받아야하지

너무 괴롭고 좆같아서 가끔 눈물나올것같은데

남들이볼땐 뭔 병신같은이유로 우는걸로보일까봐

그것조차 너무 우스워보여서 울지도못하겠다

탈모약 복용 1년차여서 이제는 옛날보단 좀 덤덤해졌지만

아직도 가끔 주기적으로 기분이 개좆같아짐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생긴거지 씨발

눈물만 ㅈㄴ나온다 씨발 그 희박한확률이 왜 나한테온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