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자체는 앞머리쪽부터 모발 가늘어지는것까지 생긴건 벌써 10년은 된거같은데


진행도가 빠르거나 심하진 않아서 적당히 살다가 어느날 안되겠다 싶어서 피나 6개월정도 먹다가


두타 카피약으로 1년정도 먹다가 어째저째 이런저런 사정으로 끊게 되었음.


사실 두타나 피나만 단일로 먹어서 더 나거나 좋아지는건 못느꼈고 걍 현상유지 정도? 였는데



뒤에 탈모갤 알게되서 정보 찾다보니까 조합약이니 미녹시딜이니 로게인이니 뭐 이것저것 많더라고.


그래서 큰맘먹고 성지병원가니까 걍 몇가지 검사 대충 하더니 흔히말하는 조합약을 주더라



피나 + 미녹정 + 이뇨제



그냥 바로 먹을까 하다가 마운자로를 먼저 맞아야하다보니 그럼 마운자로 어느정도 하고 먹으라길래


마운자로 하다가 마운자로 부작용으로 속이 계속 안좋아서 그냥 끊고 운동으로 갈아탔는데


조합약 막상 먹으려하니까 사람들마다 의견이 많이 다른것같더라.


일단 효과는 죽인다는게 대부분 공통된 의견인거같은데, 미녹정이나 이뇨제가 부작용이 미미한 약은 아니다보니


말리는 경우도 많고 그냥 먹어도 된다는 경우도 많고 좀 겁이나서 아직 1봉지도 먹지도 않았음.


탈모약은 시작하면 쭉 먹어야지 먹다가 끊으면 쉐딩으로 존나 더 빠지고 그냥 끝날거같아서.



지금 계속 고민중인데 저 조합약을 먹어도 되는걸까? 아니면 그냥 안전하게(?) 피나 + 로게인 + 맥주효모 같은걸로


그냥 대체를 해야할까 그게 고민이다. 맥주효모는 뺄까 하다가 피나 + 로게인만으로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해서


넣어본거긴한데 어디서는 글리신이랑 NAC 먹으라하기도 하는데 NAC 구하기가 힘들어서 일단 고민중임.



결론적으로 조합약 vs 피나(혹은 두타) + 로게인 + @


어느쪽을 추천하는지 질문좀 드림.



참고로 평소 술이나 담배는 일체 안하고, 혈압은 먹는걸 좀 잘쳐먹어서 그런지


뭐 좀 걷고난 뒤에 바로 측정하면 140~150정도, 가만히 휴식할땐 110~130 정도 나옴.


당뇨나 다른 이상은 일단 피검사했을때 딱히 없다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