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예전에 머리 한창 빠질 때 

걍 빠지면 빠지는대로 나중에 심거나 대머리 되면 되지라고 

걍 쿨 하게 넘겼던거 같은데


약 먹고 기분 뒤숭숭한 것 같기도 하고 

단순하게 탈모 때문에 매일 거울 들여다 보며 자책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두개 다 복합적으로 이루어진거 같기도 하고 

진짜 모르겠네 

인지능력 개박살 난 거 같음


내가 누군지 내가 어땠는지 파악이 잘 안되도

나에게서 멀어진 느낌인데


부작용인건가. ㅅㅂ 리셋 ㅈㄴ 마렵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