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데 머리숱이 얇아도 너무 심한 탈모는 아님


우연히 탈모약이 그다지 부작용도 없고 값도 싸고 안먹을 이유가 없다고 해서 병원 가니 두타 카피약 처방 받았음


5개월 정도 먹는데 머리도 빈곳이 좀 채워짐 신기함


근데 얼마전부터 머리가 맑지 않고 좀 나빠진 느낌이 계속 되었는데

친구들이나 형들에게도 술먹다 상담도 몇번 했음


나중에 브레인포그라는 부작용이 있는 걸 알게 되었고  탈모약 복용 시점이랑 겹치는 것을 알게됨



근데 내가 원래 생각이 좀 많고 좀 예민하고

좀 심각할 정도로 많이 심했음 


오히려 나이먹으면서 머리가 좀 나빠지고 기억력도 좀 단순해지니 사는게 좀 덜 힘들어짐


그럼 그냥 약 계속 먹으면 되나?

아니면 부작용으로 돌이킬수 없어 지나??


종로에서 처방 방은 거라서 거기 의사가 상담하기는 애매한데

혹시 이분야 전문 병원이 따로 있나??


혹시나 비슷한 케이스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