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이고
내가 쌍가마고. 머리숱은 많은데.
왼쪽 정수리 부분이 좀 비어보여서. 만져보면 그부분 모발이 다른쪽에비해 얇은거처럼 느껴져서, 탈모인가? 해서 모발이식전문병원 갔다왓는데.

두피현미경으로 사진보니까 탈모라고 의심한 부분의 모발이랑 다른 부분의 모발이랑 굵기 차이가 내가봐도 거의 없더라고.

내가 탈모인지 아닌지 알고싶어서 왔다고 하니까
의사가 내가 탈모인지 아닌지는 자기도 확답할수없대.
내 머리를 매일 본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그러시더라고.
할아버지들 m자탈모 원형탈모 머리 사진보여주면서 이런게 탈모라고 이런 경우는 모발이식이 필요하다고 하고.
한달마다 탈모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보라고 하더라고. 그러면 몇달뒤에 알수있지 않겟냐고 그러던데.
별 차이 없으먄 그냥 그부분에 숱이 없는거라고.

그리고 약이나 탈모관련해서 인터넷 찾아보고 왓냐고 해서.
머리가 얇아지다가 나중에 확빠지니까, 그런 느낌들면 일찍 약먹기 시작하는게 좋다는 글들을 보고왔다고 하니까.

약은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다고 하고. 약 처방을 원하면 정품하고 카피약 잇는데. 원하는 거 처방해주겟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부작용이 있을수잇으니가, 만약 약을 먹을거면 3달치만 먹어보고.
내가 보고 판단해서 효과가 잇는거 같으면 다시와서 6개월치 처방해준다하고. 효과가 없는거 같으면 약을 안먹는게 좋을거같다라고 하더라고.

그니까 나는 탈모인가?싶어서 약먹어야하나 고민을 들고 의사한테 갔는데. 의사가 처방은 해줄수잇고 약을 먹을지 말지는 내가 판단하고 선택하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더 헷갈리네.

지금. 머리가 빠지거나 그런건 아닌데. 가마쪽이라 약간 비어보이고, 만지면 모발이 얇은데.. 걍 가마라 원레 그런건가

원레 탈모가 주관적인건가?
의사는 그런뉘양스로 계속 말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