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그런곳 없겠지만


내가 10년전에 서울 외곽 동네 피부과에서 M자탈모 모발이식했다가 망했거든 


다니던 피부과 원장이 30대로 젊은편이라 세밀하게 잘해주지않을까해서 모발이식 330만원 결제했는데


당일날 왠 50대 의사가오더니 자기가 강남에서도 많이 하고있다고 소개하더라


이때 취소했어야했는데 ..



절개로 뜯어내는거까진 50대 남자의사가했는데


그뒤로 심을때는 수면마취하면서 안대를 씌우네?  


수면마취중에 깼는데 안대를 씌워놔서 보진못했지만


인기척이 남자의사 거친숨소리도 안들리고 여자 한명만 느껴졌고


심고있는 손길도 여자였고 발자국소리도 여자 한명, 나와 주고받은 대화도 여자 한명이였는데


다음날 50대 의사가 하는말이 자신이 원래 수술할때는 말을 안한다고 발뺌하고 수술잘됐다고 안심시키더라


결과만 좋으면 됐지하고 넘어갔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마 오른쪽이 듬성듬성이라 여전히 모자쓰고다닌다  



그리고 수술방도 먼지 날리던 일반 방이였고


의사가 두피를 네모로 절개하고 힘으로 북북 뜯어냄 (이게 맞는방식인지 모르겠으니 참 무식하게 힘으로 뜯었음) 


뜯어낸 두피에서 모낭 분리하는 작업할때 여자들 7~8명 들어오더니 라디오틀고 자기들끼리 수다 겁나 떨더라


위생문제인지 의사가 힘으로 뜯어내서인지


6개월동안 똑바로 누워자기 힘들었고 


1년간은 뒤통수 누르면 아팠다


너넨 경험많고 인증된 병원 꼭 잘찾아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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