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영, 회계 전공자는 아니기에 겉핥기로 볼 거고 부정확한 해석이 있을 수도 있음...
방문객 수
18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문객 수가 급감했음 19년에 조금 회복했지만 코로나 직격탄은 피해 갈 수 없었다.
그래도 21년에는 코로나 전보다 조금 못한 수준으로 늘었다. 방문객이 과천 시민 위주로 구성되었기에 전국에서 방문하는 대형 파크들 보다 빨리 복구한 듯
그나저나 진짜 18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방문객 수가 작살난 걸까? 심지어 18년은 개장 30주년이었다.
17년 10월에 주차장에서 3살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어린이 동반 방문객이 잠시 끊겼다고 추측해 볼 수 있지만 외국인 방문객도 준 거 보면 다른 요인도 있었던 것 같음
비코로나 시기(17, 18) 손익
33기가 18년, 34기가 19년.
참고로 사업보고서에서 회계에서 괄호는 마이너스다. 18년 영업이익 -80억, 당기순이익 -100억 / 19년 영업이익, -35억 당기순이익 100억
19년이 18년보다 입장객이 20만명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더 줄었다. 아마 입장객 급감에 대응해 프로모션 남발 등이 있지 않았을까?
아 그리고 19년에 당기 순이익이 100억 흑자로 전환한 건 영업실적 개선 보다는 기타 수익이 70억 늘어서 그렇다.
기타 수익의 정체는 자회사 주식 매각임
코로나 시기(19, 20) 손익
20년 영업이익 -130억, 당기순이익 -190억 / 21년 영업이익 -75억, 당기순이익 -57억
다들 알듯이 코로나로 손익이 완전 개판 났다. 의외로 영업이익 자체는 21년에 18년 수준으로 돌아갔으니 연착륙했다고도 볼 수 있음
코로나로 인해 자산손상차손이랑 잡손실이 컸다.
자산손상차손은 시장가치 하락 등을 이유로 자산의 가치를 깎아서 손실에 반영하는걸 의미한다.
즉 점포나, 운영권 등의 수익 전망이 좋지 않아서 가치를 깎은 거로 이해하면 된다.
기타
자산총계 1000억원에 부채총계 320억 정도로 부채비율은 약 31%다. 코로나 전에는 20% 정도였으므로 단기간에 급격히 늘었지만
아직은 꽤 건전한 축에 속한다.
최대주주는 85% 정도를 보유한 한일홀딩스이다. 그리고 서울랜드는 여러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자회사 지분거래를 통해 한일의 경영권, 신규사업 관리에 관여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18~19년)
(20~21년)
인건비와 소모품 및 수리 비용은 계속 줄이고 있다. 유지보수 상황이 이런지라 앞으로 대규모 투자는 없을 듯..?
총평
서울랜드는 최근 5년 방문객이 감소 추세에 있으나 수도권에 위치했고 코로나 이후 회복이 빨라 100만명대는 유지할 것으로 보임
영업이익은 계속해서 적자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지만 부채 비중이 건전하므로 경영상 위기는 없음
한일의 자회사 지배구조에 관여하고 있고 계속해서 유지비를 줄여나가는 노력을 보면 신규 투자 없이 존속만 목표로 운영할 것이라 생각함
딱 17,18 연간, 19는 반년 시즌권이었는데 특별하게 뭐 있었나?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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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여기도 결국 놀이공원은 말라죽기 직전까지만 운영하고 경영권 해처먹는게 목표인가보네
중간에 오류가 났는데 비코로나 시기 손익은 18, 19고 코로나 시기 손익은 20, 21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