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요일 저녁에 가려 했는데 일정상 어쩔 수 없이 토요일 저녁에 방문하게 됨

오후권 입장줄부터 만만치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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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하니 일단 메인 길에도 사람이 그득했음

썸머린 탈 생각은 없었지만 줄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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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0분 이상이라는게 바로 감이 왔음. 저 정도면 90분 봐야 할 듯.

일단 본인의 목적은 드라켄이었기에 바로 타러 감

대기가 1시간일까 생각했는데 앞에 가니 1시간 20분선부터 줄이 시작되었음.

실제 대기는 1시간 10분 정도 기다렸고, 앞줄 중 중간쪽에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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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존에 들어가서 밖을 보는데 무슨 줄이 드래곤 레이스 앞까지 늘어서 있었음..... 본인 인생 경주월드 15번 방문한 것 중 줄이 가장 길었음... 최소 100분은 대기해야 했었을 듯. 게다가 대기줄 내 스위치백(꼬아둔 줄)도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되니까 전부 다 다시 쓰기 시작해서 같은 지점에서의 대기시간도 달랐음... 

본인 줄 설 때는 다 80분 지점이여서 나름 70분만에 탔음. 오랜만에 드라켄 타니까 재밌더라 확실히


드라켄 두번 타니까 7시. 마감 1시간 전이었음. 파에톤으로 뛰었는데 대기마감이라 직원들이 막고 있었고

발키리는 직원이 마감이라 했다가 상황 보고 들여보내 주고 이래서 마지막은 발키리 40분 기다리고 탔음.

앞 중딩들 새치기 하는거 진짜 기분 나쁘더라 그래놓고 막 그 일행 내에서 큰 소리 오가고 기분나빴음

 어휴 공공장소에 왔으면 공공예절을 지켜야지 

뭐 그러다가 1인 손님의 장점인 덕에 1자리 남은 발키리 중간 탔음. 뒤로갈때의 그 정신없음이 재미있었고

1인 손님인 덕에 드라켄도 내가 원하는 자리가 딱 하나씩 남아서 3분씩 스킵해서 시간 조금씩 절약했음. 처음 탈때는 1열 한자리, 두번째 탈 때는 3열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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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타고 나오니까 시간은 7시 55분. 다 나오는 시간대라 버스는 엄청 혼잡했음. 택시 정류소에까지 줄이 길었고. 경주월드 폐장인 8시에 맞춰서 경주시 버스 시간표가 맞춰져 있는데, 가장 먼저 온 150-1번 뉴슈퍼 좌석버스에 70명 넘게 타고, 정류장 지날수록 더 타서 기사랑 승객이랑 실랑이가 붙을 정도였음. 버스 내려서 부산가는 시외버스도 10시 차까지 전차량 매진에 취소표만 간간히 나와서 취소표 1장 남은거 간신히 구해서 탔음. 

다시는 토요일에 경주월드 안 올거임. 수도권 파크보다는 사정이 나았지만 너무 힘들었음. 롯데 갔다가는 자이언트 디거 5시간 기다릴 뻔... 경주가 대기시간 스케일 자체는 수도권 파크보다는 작은건 팩트임. 그러나 위치가 안 좋아서 가기 힘들었고 사람도 많아서 더 힘들었음. 겨울 시즌 평일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