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매장에 들어가면 1층과 2층에 원탁으로 된 테이블이 있고
테이블 마다 번호가 배정되어 있으면서 테이블마다 2팀 정도 같이 앉는 것으로 보임. 같은 테이블의 다른팀 주문은 색상으로 구분함.
예를들어 3번 테이블 노란색태그, 3번 테이블 파란색태그 이런 식으로
근데 첫 식사부터 내 태그를 잘못 붙여 다른 팀에서 드실 뻔 했네?
볶음밥을 시킨적이 없다고 먼저 눈치를 채주셔서 망정이지.
참고로 본인이 간 시간대가 4시경이라 식사시간이 아니라서 손님이 몇팀없었음. 카운터에 대기자 명단 화이트보드가 있는 걸보니 점심때는 몰렸나봄. 평균 대기시간 20분이라고 적혀있었음.
일단 주문법은 쉬움. 자리 앉으면 내 자리번호와 색상이 그려진 RF태그가 되는 카드를 주고
제자리에 앉아 좌우로 움직여지는 키오스크에 터치해서 주문한다음 그 카드를 대어서 일단 주문 진행. 그리고 카드를 카운터에 내밀고 한번에 계산함.
즉 자리에 앉아서 알아서 주문추가도 됨. 마지막에 싹 계산하면 되니.
메뉴는 다양함.
샐러드, 햄버거,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류 등이 있는데 문제는 피자나 일부 음료들은 아직 오픈하지 않은 듯 함.
피자는 특히 넓이가 큰데 어떻게 태운다는 건지... 아직 답이 안나온건지
음식은 1층 보이지 않는 조리실에서 만들어지는 듯 하고
조리가 완료되면 가게 입구에서 오른편에 있는 나선형레일 가장 아랫부분에 문이 있고, 그 문이 열리면 레일에 음식을 태움. 그럼 레일을 따라 나선형으로 뱅뱅 돌면서 음식이 올라감. 그럼 식당 꼭대기에서 각 테이블 넘버에 맞게 분류되어 레일을 타고 오는 듯 함.
360도 회전 레일은 2번 테이블에 있음.
물이나 피클은 셀프. 근데 주문하면 다른 같이 먹을만한 것들이 더 나올줄 알았는데 진짜 필라프만 턱 하고옴. 사진에 있는 저게 전부.
심지어 개인적으로 냄비 높이를 보면 알겠지만 부피도 작아서 양도 성에 안찼음. 필라프랑 피클만 먹으려니 되게 초라해보임. 여럿이와서 여러개시켜 나눠먹으면 좀 다를지 몰라도 그냥 이런 냄비만 몇개 나열해서 먹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볼품이 없음;
맛은 그냥 라라코스트 맛이라 푸드코트 음식보단 낫긴한데 가격 생각하면 굳이? 나는 레일타는 거 한번 봤으니 또 갈일은 없을 듯 함. 하던대로 그냥 미식일상에서 먹고 가는걸로...
그리고 테밍.
생각보다 더 심각함. 게다가 난 제일 고통받은게 시각보단 청각임 웅웅 울리는 공간에 테마곡은 엄청 크게 웅웅 울려대서 오히려 섬찟한 느낌마저 듦. 음식이 내려올 때 슥슥거리는 것도 거슬릴 정도? 흡음이 될만한게 없어서 그 아무도 없는 공간에 음악만 울리는 공포영화 클리세느낌. 사람없는 사내식당도 이리 을씨년스럽진 않늘 것 같은데 사람이 좀 많으면 나을라나?
1층만 그냥 초록색타일로 대충 붙여놓고 해외처럼 레일에서 불이 들어온다던지하는 것도 없고 무엇보다 낮시간인데 어둡다고 느낌. 좋게 말하면 그냥 깔끔한데 나쁘게 말하면 휑함.
비엔나 프라터에서 가본 롤러코스터 레스토랑도 점심 먹는데 어둡고 시끄럽고 그랬음 편하게 잘 먹으러 가는 식당 자체가 아님ㅋㅋㅋ
소음은 당연히 감안했는데, 문제는 그 소리가 울려도 너무 울린다는 거. 편하게 잘 먹진 못해도 이렇게까지 심하게 울리는 소음에 이돈내고 시달려야하나 싶긴하네. 덤으로 내용물도 일반 라라코스트에 비해 부실하고. 앞으로 손님이 어느정도로 찾아오냐가 말해주겠지 뭐.
한국보다 훨씬 경제규모 크고 캐릭터 문화콘텐츠 선진국인 일본조차도 미국에서 디즈니 유니버셜 라이센스를 사오는 이유
저거 참고로 라이센스 사온거임.
그러니깐 레스토랑 라이센스 말고 파크 라이센스를 사오니 돈을 잘벌게되어 레스토랑에도 돈 많이 투입 가능하게 되어 고퀄 테밍 볼 수 있는데 저기랑 너무 비교되는 걸 말하는 것
부롯 다이닝이 정말 심각한게... 내부 인테리어 안하는건 그렇다쳐도.. 천장 마감재가 대부분 없음--.. 이거 때문에 내부의 소리가 많이 울리고, 어수선해지는것임요.. 건축 설계, 인테리어의 기본중 하나가 소리 처리인데.. 이것 기본부터도 신경 안쓰고 만드니... 원;;; 테마를 바라기전에 기본부터가 안된 건축 인테리어라고 보면 됨;; 그리고 라이센스 사온게 아니라.. 롯데는 파크안에 그냥 외부 업체 입점 시키는 구조..임요.. 그러니 들쭉날쭉 테마도 하나도 안맞고... 그 껍데기만 대충 꾸며져있는것이지...
게다가 천장이 철골이 그대로다 드러난 상태로 뿜칠 마감만 해두니;; 분위기도 다 깨고.... 진짜 심각함...
인테리어는 3월 31일 오픈 때 이미 저 상태여서 대체 2달 가까이 뭘 한 것인지 의문만 듦;;
애초에 인테리어 추가 계획이 없던것인거 같음... 그냥 다른 이슈때문에 밀렸던거지.... 다른 다이닝은 다 대충했어도 여기만큼은 조감도 만치 나오나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오래기다렸는데 안타깝네…; 한번가보면 안갈거같고 다른사람들도 소문 영향은 받을각이 서는군 ㄷ
그러게. 저 레스토랑 설비 그대로 두고 계속 운영주체만 바뀔 각
자리세 받고 그냥 외부 업체 입점한상황에서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입점 업체에게 맡긴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외부 입점 업체가 정성들여서 파크의 테마를 굳이 맞춰가면서 만들이유가 없긴 함...
나도 인테리어 너무 기대많이 했나봐. 안보이는 곳에 조화라도 수풀이 우거진 사이로 그릇이 슝슝지나가는 포레스트를 상상했는데 아쉬움. 원래 들려올려고 생각한게 빌라드샬롯을 생각했다고 하는데 망해가고 있어서 그냥 직접 운영하는 꿈은 접은 걸지도.
진짜 롯데 얘네는 답이 없구나
메뉴중에 혹시 스테이크종류도 팔고있음?? 접시안에 안들어갈것같던데.. 다음에 부롯가면 라라코스트 여기도 먹을수있는게 스테이크뿐..알레르기.. 전에 현체로 부롯갔었을때도 부실한 밀쿠폰 으로 겨우 sky31푸드에비뉴에서 불고기덮밥 사먹음...
스테이크 있음. 소, 돼지, 닭 종류별로
회전목마 랑 아케이드 게임장 맞은편에 있는 식당은 매직포레스트 이름값 답게 내부 테밍 나쁘지않게 해놨던거 같은데 저긴 별로인가보네...
대충 벽면에만 하늘 그림으로 대충 그려놓고.. 천장 철골 샌드위치 판넬 그대로 다 보이는 그곳???
후기추
와...근데 스테이크나 그런종류는 어케 롤코로 올수있냐.. 예를들어 라라코스트 스테이크중 블랙스톤 스테이크같은건..음
일단 블랙스톤같은 메뉴는 과감히빼고 저 냄비에 다 담아서 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