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 Land 존
여기서부턴 파크 정문에서 확실하게 멀어진다.
구역 자체는 급발진 롤러코스터를 타러 와가지고 딱히 할말이 없긴 한데 사진에 없는 토이스토리 마니아였나 이건 대기시간이 기본 60분은 하던데 뭔 어트랙션이길래 사람들이 많은건지는 모르겠다.
다른 어트랙션인 에일리언 뭐시기인 회전컵은 당연히 걸렀고.
Slinky Dog Dash / 대기시간 75분
은근히 휠체어타고 어트랙션을 타러 오신 사람들이 많더라.
한국파크에서는 한 번도 못본 광경.
어트랙션 컨셉은 조립 형태의 롤러코스터 장난감이자 대기열이나 스테이션 자체가 커다란 장난감의 부속품이라고 보면 되는 롤러코스터.
해당 롤러코스터는 부산 롯데에 있는 자이언트디거를 패밀리버전으로 축소시킨듯한 롤러코스터라고 보면 되며(제작사와 기종 동일) 코스 전체적으로 보면 두 번의 급발진이 존재한다. 다만 패밀리 롤러코스터라 스릴은 크게 없는 편.
열차를 4대씩이나 운행하는데도 불구하고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었으며 아마 이게 대기시간으로만 따지자면 스타워즈 존에 있는 무식하게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 다음일꺼다.
마지막으로 승차 스테이션과 하차 스테이션이 분리되어 있는 어트랙션.
Star Wars: Galaxy's Edge 존
바로 옆의 토이스토리 랜드 구역은 물론 파크 전체와 구역의 분위기를 비교할 시 완전히 이질적인 분위기의 구역이다.
이 구역만은 새 파크에 들어왔다고 생각해도 되는 정도.
개인적으로 사진찍을꺼는 이쪽에 다 몰려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특히 SF물이나 스타워즈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짤은 밀레니엄 팔콘 어트랙션 입구.
이 밀레니엄 팔콘 뒤에 게임형식의 어트랙션 출입구가 존재한다.
존 구석으로 인공산이 어느정도 있던데 다 어트랙션용.
스타워즈 구역 건설비용이 얼마나 들었나 찾아봤더니 10억달러 즉 한화로 1조원이 넘어간다.(https://www.orlandosentinel.com/business/tourism/os-bz-star-wars-impact-20190808-jb2is7336jhozpp3rsdzbqkose-story.html)
건설비용 하니깐 생각났던데 로봇랜드가 주변까지 합쳐서 사업비가 7천억원이 소요되었다던데 이쪽이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갔다곤 하지만 돈을 5천억원 이상 발라서 낸 결과물은 천지차이인듯 하다.
Star Wars: Rise of the Resistance / 대기시간 140분
파크내 어트랙션들중 유일하게 패스트 패스인 라이트닝 레인에 줄이 늘어섰던 어트랙션.
그로 인하여 대기시간도 1위였었다.
이번 여행에서 타 파크를 포함하여 수십개의 어트랙션을 탑승했는데 이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을 뛰어넘는 어트랙션은 하나도 없었다.
매직 킹덤이나 할리우드 스튜디오나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하여 비가 내렸었는데 여기선 다행히 어트랙션의 실내 대기열로 들어가서 비를 피했었다.
대기열 초반부 벽이 깎여져 있는것을 보면 볼 수록 부산 롯데의 자이언트스윙 대기열이 생각난다.
무기고 근처 여기까지 왔으면 남은 대기시간은 20분 내지만 여기서 하필 어트랙션이 셧다운이 걸리는 바람에 30분 이상을 대기하였다.
대기하면서 파크 내 와이파이도 생각보다 잘 터지는 편이라 폰만 만지고 놀았더니 어트랙션 점검후 재가동.
프리쇼 입구까지 가보니깐 라이트닝 레인에서 줄 섰던 사람들은 1명도 없었던 편.
그 사이에 다 어트랙션 탑승장으로 보낸듯.
해당 어트랙션의 프리쇼는 상당히 길다.
프리쇼공간 진입후 비클에 탑승할때까지 15분은 걸렸다.
이건 사진으로 미리보고와도 실제로 보면 장관이더라.
여기서 만큼은 사진촬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해당 공간에서 탑승할 게이트와 탑승 순서를 지정하고 비클에 탑승시키며 프리쇼는 여기서 조금 더 가야지 끝나는 편.
진짜 프리쇼가 많이 길었었다.
어트랙션은 트랙리스 다크라이드.
한국에서는 레고랜드의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와 동일하다.
AT-AT
1:1 사이즈로 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많이 압도적인 편.
어트랙션 탑승 시간은 프리쇼와는 다르게 5분 남짓한 편으로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다크라이드를 많이 탑승해본것은 아니긴 한데 해당 어트랙션은 POV로 진행영상을 미리 보고와도 실제로 탑승해보면 입이 벌어지는 어트랙션.
지금까지 탑승해본 다크라이드중에서는 탑급.
어트랙션의 스토리까지는 모르겠는데 특수효과나 스릴 영상 같은것을 종합하면 점수를 높게 줄 수 밖에 없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해당 어트랙션의 승차장과 하차장은 분리가 되어있는데 다른 어트랙션들과는 다르게 완전히 멀리 떨여져 있는 수준으로 분리가 되어 있다.
탑승객들이 하차한 후 비클은 다시 산 내부로 들어간다.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를 탑승하고 보니깐 비가 그쳐있어가지고 탑승시간을 상당히 잘 맞춘듯 했으며
다시 밀레니엄 팔콘이 있는곳으로 되돌아가서 게임 형식의 어트랙션을 탑승.
Star Wars: Millennium Falcon – Smugglers Run / 대기 시간 5분
프리쇼를 지나면 밀레니엄 팔콘 내부를 재현한 공간이 나오고 거기서 4명씩 갈라져서 밀레니엄 팔콘을 조종하는 형식의 어트랙션.
조종석에서 앞의 두 명이 조종 뒤의 두 명이 무기를 맡으며 조종을 맡은 입장에서는 몇몇 포인트마다 조종석에 있는 조종 기구들을 조작해 주어야 한다.
근데 이거 조종석의 영상이 꽤 어지럽더라. 그래서 두 번 다시는 탑승 못하겠다.
이날 파크를 반 시계 방향으로 돌았었으며 스타워즈 구역을 빠져나오면 Grand Avenue 존이라는 곳으로 이어진다.
헌데 이 존은 뭔 존인지는 모르겠다. 지나가다 보니깐 공장 비슷한 건물이랑 AT-AT 모형 1대밖에 기억에 안남는듯.
앞서 말한 Center Stage 우측에 있는 겨울왕국에 관한 쇼를 상영하는 건물.
할리우드 대로 우측에는 소형 호수가 Echo Lake라는 소형 호수가 존재하며 해당 호수에는 사진의 선박이 존재하는데 이건 식당이다.
이날 구름이 걷힘에 따라 석양이 지는 조건이 만들어 졌었는데 파크에서 퇴장해가지고 이 선셋 대로에서 석양지는 장면을 못 본게 아쉬웠던 편.
파크 폐장시간은 오후 9시였는데 2시간이나 빨리 퇴장해버렸다.
걍 더 있어볼껄.
전날에 방문한 매직 킹덤에 비해서 스릴있는 어트랙션의 비중이 조금 더 많은 파크.
파크 자체도 크지 않아서 돌아다니기에는 괜찮은편에다가 파크의 어트랙션도 매직 킹덤보다는 이쪽이 좀 더 맞는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방문 만족도도 매직 킹덤보다는 이쪽이 더 좋았던 편.
매직킹덤 2탄 후기는 언제 올라옴?
음.. USF 후기글을 먼저 쓰고 올려야하나 아니면 매직 킹덤을 먼저 올려야하나 싶음.
헐리웃스튜디오 여기는 야간에 쇼같은건 없나 매직킹덤에만 있는건가
그나저나 라오레는 영상을 미리봐도 감동이 있나보네 해그리드는 영상보고 타니까 재미는 나름 있었지만 큰 감동은 없었는데
쇼 관련은 잘 모르겠음. 그리고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는 스케일이 압도적이라서 그런걸 수도 있는것 같음.
개추 무지성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