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롤러코스터는 올해 7월 20일에 오픈하였으며 오픈 10일째인 7월 30일에 가서 타고 옴.
후지큐 하이랜드에 방문하기 앞서 전철타고 도쿄 근교들을 돌아다니던 중 차내의 디스플레이에서 후지큐 신 롤러코스터 광고가 나와서 이것도 찍어봄.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날 오픈한 3대의 대형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대기 시간이 60분으로 가장 길었었음.(후지야마 20분, 에에쟈나이카 30분)
그리고 테밍부분이 내가 이날 탑승해본 후지큐의 다른 롤러코스터들에 비하면 간단하게 구성해놓았긴 하지만 전체적인 테밍이 그나마 SF틱하게 구성되어 있었음.
사진의 입구를 통과하면 대기줄이 두 곳으로 나뉘어지며 좌측이 일반 대기줄 우측이 절규패스 전용 대기줄임.
해당 사진의 구간이 롤러코스터의 트랙중에서 가장 높이 상승하는 지점인 듯.(약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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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가 총 3번 급발진하는데 멀티패스 구간인 Launch 2만 IOA에 위치한 해그리드 롤러코스터의 역방향 급발진 코스처럼 역방향으로 급발진 함.
입구를 통과하면 위에 지붕이 설치된 외부 대기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사람들은 신 롤러코스터를 보는게 아니라 좀 떨어진 에에쟈나이카만 쳐다보더라.
높이 차이와 기존 유명세때문에 그런 듯. 그리고 탑승시 비명도 에에쟈나이카가 참 찰짐.
초반부 코스를 내달리다가 멀티패스 구간에 들어서기 직전의 브레이크인데 이 구간을 지나면 속도도 감소하고 탑승 재미도 감소함.
사진에서 정면이 일반 대기줄 우측이 절규패스 대기줄임.
이곳에서 절규패스 대기줄은 계단타고 2층으로 바로가서 평행한 복도를 걷다가 짐 보관함에 도달하며
일반 대기줄은 정면의 입구를 통과후 경사진 복도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서 짐 보관함에 도달함.
각 대기줄의 길이를 눈대중으로 비교해보자면 절규패스 대기줄의 길이가 일반 대기줄에 비하면 20m 가량 더 짧은 듯.
대기줄은 전체적으로 보면 유니버설의 어트랙션들인 트랜스포머나 벨로시코스터처럼 첨단 스크린이 존재하는 SF틱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놓은듯 함.
다만 앞서 말한 테마파크의 어트랙션들과는 다르게 해당 파크가 어뮤즈먼트 파크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크린빼고는 다른 장식 요소가 아에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음.
이날 대기좀 하다가 트랙에 낙하물이 발생했다고 하는 방송이 나오고 한 1시간 넘게 탑승이 중지됨.
그래서 우선 탑승권을 받고 출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감.
탑승권을 받고 나가는 도중에 찍어본 스테이션.
양쪽에 위치한 롤러코스터인 후지야마와 에에쟈나이카와는 다르게 스테이션에는 짐 보관함이 없음.
그래서 한 1시간 30분정도를 파크를 돌아다니다가 우선 탑승권을 소지한 사람들만 탑승이 가능한 것을 알고 다시 탑승하러 감.
사진에서 줄 서있는 사람들은 탑승권을 소지하지 않는 사람들로서 이 사람들은 18시부터 탑승을 시작시킴.(참고로 이날 파크의 폐장시간은 20시)
재입장시 절규패스 대기줄로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었고 다시 일반줄로 감.
후지야마 출구에서 해당 사진과 같이 찍을 수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음.
구조물에 구멍만 4곳이 나있는데 좌측부터 순서대로
역방향 급발진(2번째 급발진) 이후 건물 진입 지점.
건물 진입 후 열차의 진행 방향을 변경해서 출발하는 지점.
출발 후 3번째 급발진 지점.
스테이션 출발 직후 1번째 급발진 지점.
멀티패스 구간 사진이며 이곳으로 열차가 진입하고 얼마후 역방향으로 발진하여 빠져나옴.
구간 진입시 위에서 본 브레이크 때문에 진입 속도는 느린 편. 게다가 역방향 급발진 속도도 느린것 같음.
해당 롤러코스터는 탑승 시간을 감소시킬려고 IOA의 벨로시코스터처럼 짐 보관함이 스테이션 밖에 존재함.
여기서 짐을 보관하고 보안 게이트를 통과하여 줄을 한 번더 서서 기다린 다음 스테이션이 아닌 어떤 방에 들어서게 됨.
이 롤러코스터는 후지야마, 에에쟈나이카와는 다르게 프리쇼를 빙자한 안전수칙을 따로 탑승객에게 숙지시키는 브리핑룸이 존재함.
이 브리핑룸으로 들어갈때는 테마파크에서나 볼법한 어트랙션을 탑승하러 가는줄 알았으며 거기서 해당 어트랙션에 관한 프리쇼를 보는줄 알았음.(ex -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락앤롤러 코스터)
헌데 브리핑룸에 들어서고 보니깐 탑승전 롤러코스터에 대한 설명은 온데간데 없고 안전수칙만 설명하였으며
이 안전수칙에 대한 설명이 인근에 위치한 롤러코스터인 에에쟈나이카가 캐스트들이 탑승 직전에 스테이션 한 켠에서 몸짓과 말로 설명하는데 반해서
이쪽은 그나마 넓은 공간에서 영상으로 설명하니깐 나름 볼만하긴 한 듯.(최대 28명 입장)
다만 이건 어트랙션의 대기 시간도 감소시키고 캐스트의 수고도 감소시킬려는 파크측의 노력이 보이긴 한데
위에서 언급한 벨로시코스터에 비하면 짐 보관함 + 보안 게이트 → 안전수칙 설명 브리핑룸 사이의 공간이 너무 좁음.
아래 사진에서 벽 너머에 보이는 공간이 전부니.
브리핑룸을 통과하면 스테이션으로 진입하고 스테이션에서 탑승하는 지점과 하차하는 지점은 동일함.
코스는 크게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급발진 이후부터 브레이크 지점과 3번째 급발진 이후부터 스테이션 진입까지의 코스가 볼만했었음.
트랙 레이아웃 구성이 오토바이가 코너링을 연속으로 하는것처럼 계속 웨이브치는것 같은 느낌인데
이 구간들로만 따지자면 IOA의 해그리드 롤러코스터보다 더 재미있게 탑승한듯함.
게다가 비클에서 음악도 흘러나오는데 음악 자체도 부담없이 들으면서 내달릴수 있어서 이 부분도 좋았었음.
다만 중간의 브레이크 지점부터 멀티패스 지점까지는 탑승 재미가 그냥 급감하더라. 여기서 속도좀 더 올려봐라.
해당 롤러코스터는 출구가 상당히 길어서 걸으면서 나오는동안 롤러코스터의 대부분의 코스를 볼 수 있음.
마지막으로 해당 롤러코스터는 지금까지의 파크 이미지에 맞지 않게 특이하게도 스릴이란 요소가 거의 없는 롤러코스터임.
양 쪽에 위치한 롤러코스터들이 해당 파크에서 스릴로 1, 2위에 위치한다고 하면
이건 해당 파크에 있는 7개의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5~6위 정도에 위치할 것 같음.
나는 이거 탑승영상을 보기 전까지 해그리드 롤러코스터에도 있는 레일 드롭 트랙이 있을줄 알았는데 어트랙션을 완전히 패밀리형으로 만든다고 그것도 없더라.
그래서 해당 파크의 롤러코스터중 하나인 에에쟈나이카를 탑승할때처럼 스릴쪽으로서 두근두근한 면은 없었가지고 탑승시 아주 부담없이 즐기고 왔었음.
개추! 해그리드 보고 비슷하게 따라 만든거같긴한데.. 드롭 트랙없어서 나도 아쉬운 것 같더라
가족 단위를 공략하려고 한 건지 조금 심심하긴 하네. 그래도 다른 절규머신보다는 조금 무난하게 탈 수 있을듯? 후기 ㄱㅅㄱㅅ
후기 굿 기대했는데 후지큐답지않게 무난한거라 좀 아쉽구만 벨로시코스터나 고담시티 급 정도로 들어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나저나 요즘 롤러코스터는 대기줄 내 락커가 필수인거같음 확실히 사람줄이 빨리 빠짐
pov보고 왔는데 3연속 커브 구간 좀 재밌을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