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유니버셜은 TDL에 비하면 가뜩이나 일체감이 없었는데

Et 없애고 터미네이터 없애고 스파이더맨 없애고

이젠 죠스도 없앤단 얘기 솔솔 나오는 거 보니

정체성을 잡아주는 테마존이 다 사라져가는 느낌..

물론 마리오도 해리포터도 개별적으로 보면 대단하지만

파크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완성도가 그닥 높지는 않은

맛있는 부대찌개란 느낌이 든다.


반면 디즈니는 정글크루즈,헌티드멘션,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 호, 빅 썬더 마운틴, 툰타운 등등

인기는 다소 떨어져도 이런 고전 어트랙션은 어떻게던 끌고 가는데 말이지


거기다 디즈니씨의 센터 오브 디 어스는 진짜 레전드 어트랙션인 게

단순히 정체성만 잡아주는 백그라운드 어트랙션이 아니라

아직도 인기 어트랙션으로서 핵심 기능을 담당함.

스톰라이더를 니모 따위로 날려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디즈니씨가 여전히 건재한 이유 아닐까나

유독 디즈니씨가 다른 파크보다 진짜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

센터 오브 디 어스랑 해저2만리가 ㄹㅇ 8할은 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