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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오후권으로 다녀왔는데 나름 만족스러웠음! 다크라이드 2개가 재밌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아서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가 볼만할듯.


먼저 팩토리 어드벤처였는데, 트랙리스 다크라이드여서 그런지 되게 부드럽고 중간중간 많이 흔들리기도 해서 의외로 스릴도 좀 있고. 파크 라이드 중 제일 재밌었던듯?

닌자고는 작동 방법을 알고 갔는데 한번 더 설명을 안 들어서 그런지 인식이 생각보다 안 됐음ㅋㅋㅋ 근데 기구가 아니라 손으로 쏘는 건 좀 신기했고 충분히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시도인 만큼 만족스러웠음.

드래곤코스터는 하나 있는 롤러코스터인데, 확실히 양의 중력가속도는 생각보다 높았음. 근데 에어타임은 거의 없..ㅠ 내 기준 국내 최고 패밀리코스터는 제주 신화월드의 스피닝오스카지만 얘가 2등! 큐라인이 좀 독특해서 좋았음.

주말이라 불꽃놀이도 했는데 시작 전까지 아무 방송이 없길래 안 하나 했더니 느닷없이 19분쯤에 불꽃 발사ㅋㅋㅋㅋ 파크에서 방송을 직전에 해주면 좋을 듯... 불꽃쇼로 통제되는 지역은 잘 알려줬는데ㅋㅋ 확실히 3~4분 짧게 해서 그런지 주변 조명도 그냥 켜 놓고 기구도 계속 돌아가고. 어쨌든 오랜만에 불꽃 보니까 좋았다ㅎㅎ

그래도 신생 테마파크답게 구역마다 다른 배경음악 쓰고 공연도 중간중간 있는 건 좋았음. 확실히 어린아이 있는 가족이 타겟인 곳이지만 다크라이드 2개만 보고 와도 나쁘지 않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