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수학여행으로 에버를 가봤음 근데 문제는 그때 비가 추적추적 왔음ㅜ 다른건 다 운행하는데 티만 안하는... 그래도 다행히 3시쯤 되서 비가 그치니까 나 포함 6명이서 티익스 원정대가 결성되서 티 타러 감
그래서 저 멀리서부터 티익스가 보이는데 ㄹㅇ 엄청 크더라... 무슨 잠들어 있는 거대 아나콘다인줄 솔직히 이때부터 괜찮나 싶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 타긴 그래서 용감히 타러 감 꽤 빨리 온줄 알았지만 그래도 대기줄 1시간 그 뒤로 계속 사람들 붙어서 대기줄 2시간 30분됨ㄷㄷ
쨌든 안으로 왔는데 대기줄 되게 복잡하더라 그래도 애들이랑 쫑알쫑알 얘기하니까 시간은 금방가는데 계속 위에 티 지나가면서 "우다다다다당!!쿠둥두ㅜ두두둥!!!" 이런 소리 계속 들리길래 애들 서로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함 그러면서 점점 우리는 차례는 다가옴ㅋㅋ 그리고 중간에 작살난 핸드폰이랑 차키 전시 돼있길래 함 보니까 소지품 보관 안 해서 그렇게 된거라네... (그래서 저는 소지품을 잘 보관했습니다! 찡☆긋)
그렇게 우리 열차는 출발함 솔직히 그동안 1인칭 탑승영상 많이 봤는데 역시 하찮은 그래픽 쪼가리들로 보는 것보다 직접 오감으로 느끼는게 와닿더라 근데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훨씬 가파르고 훨씬 빨라서 깜놀... 점점 올라갈수록 내 피가 마르는 느낌도 더 강하게 듬 그렇게 마의 낙하 전 우회전 커브 구간에 왔는데 저 아래에 우주관람차 작게 있는거 보고 진짜 확 와닸더라 탑승영상에서만 보던 풍경이 나에게 직접 있는게 진짜 내가 이 롤코에 탑승했구나... 떨어질때 기분은 내가 상상하던것 이상이였음 밖으로 튕겨나갔는데 다시 내가 지면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원초적인 "으아아악 아악 어어억" 이런 소리만 낼 수 있었음 그렇게 몇번을 억지로 영혼을 뜯어내는 고통을 견디고 나니 끝났음
그 뒤에는... 아무 생각없이 퀭했던 것 같음 다른 애들도 그렇고 그래도 티타고 난 뒤에는 애들 다 자신만만해져서 썬더폴스, 롤링 엑스 트레인 이런 거 주구장창 탔음 그러고 숙소로 갔는데 피곤했는지 바로 잠 그렇게 그날 이후로 나는 놀이공원 덕후가 되서 우리나라 모든 놀이기구들 도장깨기를 했고 현재는 경주월드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가는 사람이 됨 이번 하반기에 에버 갈 계획이 있는데 가서 티 한번 더 된다면 티 연속 3번 탈거임 헤헿
몇자 끄적일라했는데 너무 길어졌네ㅋㅋ ㅈㅅ 디씨에서 처음 써봐서
그래서 저 멀리서부터 티익스가 보이는데 ㄹㅇ 엄청 크더라... 무슨 잠들어 있는 거대 아나콘다인줄 솔직히 이때부터 괜찮나 싶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 타긴 그래서 용감히 타러 감 꽤 빨리 온줄 알았지만 그래도 대기줄 1시간 그 뒤로 계속 사람들 붙어서 대기줄 2시간 30분됨ㄷㄷ
쨌든 안으로 왔는데 대기줄 되게 복잡하더라 그래도 애들이랑 쫑알쫑알 얘기하니까 시간은 금방가는데 계속 위에 티 지나가면서 "우다다다다당!!쿠둥두ㅜ두두둥!!!" 이런 소리 계속 들리길래 애들 서로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함 그러면서 점점 우리는 차례는 다가옴ㅋㅋ 그리고 중간에 작살난 핸드폰이랑 차키 전시 돼있길래 함 보니까 소지품 보관 안 해서 그렇게 된거라네... (그래서 저는 소지품을 잘 보관했습니다! 찡☆긋)
그렇게 우리 열차는 출발함 솔직히 그동안 1인칭 탑승영상 많이 봤는데 역시 하찮은 그래픽 쪼가리들로 보는 것보다 직접 오감으로 느끼는게 와닿더라 근데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훨씬 가파르고 훨씬 빨라서 깜놀... 점점 올라갈수록 내 피가 마르는 느낌도 더 강하게 듬 그렇게 마의 낙하 전 우회전 커브 구간에 왔는데 저 아래에 우주관람차 작게 있는거 보고 진짜 확 와닸더라 탑승영상에서만 보던 풍경이 나에게 직접 있는게 진짜 내가 이 롤코에 탑승했구나... 떨어질때 기분은 내가 상상하던것 이상이였음 밖으로 튕겨나갔는데 다시 내가 지면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원초적인 "으아아악 아악 어어억" 이런 소리만 낼 수 있었음 그렇게 몇번을 억지로 영혼을 뜯어내는 고통을 견디고 나니 끝났음
그 뒤에는... 아무 생각없이 퀭했던 것 같음 다른 애들도 그렇고 그래도 티타고 난 뒤에는 애들 다 자신만만해져서 썬더폴스, 롤링 엑스 트레인 이런 거 주구장창 탔음 그러고 숙소로 갔는데 피곤했는지 바로 잠 그렇게 그날 이후로 나는 놀이공원 덕후가 되서 우리나라 모든 놀이기구들 도장깨기를 했고 현재는 경주월드 한달에 한두번은 꼭 가는 사람이 됨 이번 하반기에 에버 갈 계획이 있는데 가서 티 한번 더 된다면 티 연속 3번 탈거임 헤헿
몇자 끄적일라했는데 너무 길어졌네ㅋㅋ ㅈㅅ 디씨에서 처음 써봐서
나도 소풍에서 티익스 첨 탔는데 옆자리 애 안경 날라감
티익스 1차하강코스는 케이블리프트구간에서 보는게 진국이제.
후기추~
지금은 금요일에 경주월드 갈 예정임 드라켄 딱대 절대반지 내거야ㅋㅋ
처음 탔을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음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이런 스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