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21년 8월쯤?이었는데 차끌고 가는길에 폭우가 오길래 씨바 망했다!! 하면서 갔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경주는 엄청 흐리긴 하지만 비는 안오고 하하호호 하면서 놀 날씨는 절대 아닌 그런느낌? 여튼 바로 입장 ㄱㄱ했는데 코로나 이슈+날씨 이슈로 진짜로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마치 내가 테마파크 전체를 대절한느낌이었음


그래서 이날 무려 부지내에 존재하는 모든 기구를 완벽한 노대기로 탈 수 있었는데 드라켄 연속으로 맨앞에 타기-둘째칸에 타기-셋째칸에 타기 라던지 파에톤 자리 바꾸면서 10연속타기 이딴짓 하고 놀았음ㅋㅋ 숫자를 세진 않았는데 체감으로는 놀이기구를 50번은 넘게 탄거같은데 점심에 우동 후다닥 먹은거 외에는 나랑 친구랑 둘이서 쉬지않고 계속 놀이기구만 탔었으니...


당시에 다놀고 나오면서 이래가지고 안망하나 싶었는데 안망하고 신규기기를 계속 확충하니까 좋네

랩터인가 그거 설치되면 다시 가볼생각인데 아마 이때처럼 대여한것마냥 놀진 못하겠지? ㅎㅎ


테마파크 안에 놀이기구를 아마 빼먹은거 없으면 전부 다 타본거 같은데 크라크가 제일 난이도 있는거 같더라 (같이간 친구가 타고나서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짐ㅋㅋ)

난 평형감각이 존나 좋아서 태어나서 어지러움이나 멀미감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놀이기구 타고 울렁거린다는 느낌은 뭔지 잘모르겠지만...

(어릴 때 운동회에서 코끼리코하고 10바퀴돌고 물건잡기 이런거 하면서도 멀쩡해 가지고 친구들이 왜 똑바로 못걷는지 이해를 못함)


아래로 당시의 분위기를 회상할수 있는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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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ㅋㅋㅋㅋ

사회적 거리두기 시절을 느낄수 있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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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톤 아마 12번정도 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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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도를 보니까 관람차 타고 찍은건가? 당시 한창 발키리 공사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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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켄도 8~10번정도 탄듯

최고점에서 경치가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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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찍어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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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머관람차...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는 어트랙션은 파에톤 (드라켄은 낙하하는 한방이 강렬하고 파에톤은 처음~끝까지 쭉 고르게 재밌는 느낌?)

아 그리고 썸머린 스플래쉬도 상당히 재밌더라 물에 처박는것도 재밌는데 퇴장하는곳에 구경하는곳? 다리에서 물피하기 하는것도 재밌음


여기 매니아들만큼 놀이공원을 다니는건 아니지만 그냥 적당히 일반인 수준으로 놀이공원 경험은 있는편인데 (국내 유명한곳 + 일본 디즈니랜드,유니버셜파크 정도)

경주월드는 전체적으로 쌈박?하고 강렬?한 느낌의 놀이기구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