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로그플룸은 하나같이 걍 롯데월드, 옛날 에버랜드 플룸라이드처럼 처럼 조잡한 테밍 좀 해주다가 올라갔다 내려가는거 2번이 끝이었는데 그나마 경주월드 섬머린 스플래쉬 처럼 스케일로 승부하는 녀석이나 에버랜드 썬더폴스 같은 백드롭 기종이 들어오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기 시작한거 같음.
보통 다들 롤러코스터에만 관심을 가지고 롤러코스터가 신기술이 가장 많이 도입되니까 로그 플룸 기종은 나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근데 유튜브 뒤지다보니 신기한 로그 플룸이 나왔더라고ㅋㅋㅋ. 올해 처음으로 텍사스의 San Antonio에 Catapult Falls 라는 발진형!! 로그플룸을 개장했음. 인타민에서 설계 했는데, 구조를 보면 스테이션 출발하고 나서 발진형 구간을 지난다음에 상승 > 에어타임 힐 > 하강 > 스플래쉬 구간을 지나고 그 이후에는 수직 리프트를 통해 17m까지 올라가고 53도로 낙하하는 구간 이렇게 마무리 되고 있음. 낙하 각도도 53도로 플룸라이드 중엔 세계 최고라고 하더라고.
워터파크의 워터 슬라이드들도 옛날에는 회전하면서 내려가는거 원툴이다가 요즘은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처럼 워터슬라이드가 LIM 구간을 통해 상승 하강 반복하면서 나날이 롤러코스터처럼 발전하고 있는게 눈에 보였는데 이제는 로그플룸도 점점 롤러코스터화 되가는듯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은근 아쉽단 반은도 많더라
응
아무래도 낙하 높이랑 스케일 자체는 기존 로그플룸에 비해서 특별히 높진 않으니.. 그래도 새로운 시도라는 게 참 좋은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굳이 로그플룸에서 급발진을 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달까.... 그냥 워터코스터 형태로 만들면 되지.... 로그플룸은 트랙에 고정이 되어있지 않으니 아무래도 발진을 적용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지.
뭔가 저거보다 오거스후룸이 더 쎄보이는데
오거스후룸이 높이가 더 높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