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는 테마파크 내에 프랜차이즈 들어오는 건 반대하는 입장임
왜냐하면 몰입이 확 깨고 세계관이 죽는 느낌이거든
예를 들어서 에버랜드는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도 바로 스타벅스가 보이는데
이걸 딱 보는 순간 환상의 나라는 좆1까고 그냥 사람 많은 번화가 느낌으로 바뀜
그래서 사실 베스트가 디즈니나 유니버셜처럼 테마 구역에 맞는 컨셉, 음식으로 꾸며놓거나 자체 IP, 마스코트를 이용하는 건데....
씨발 국내 파크에서 이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냐? 난 절대 아님
(물론, 롯데월드는 로리, 로티 핫도그나 와플 이런 것처럼 조금이라도 신경 쓰는 편이지만)
그래서 물론 반대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디즈니, 유니버셜처럼 할 자신 없으면 차라리 프렌차이즈가 낫다고 봄
그리고 웰케 테마파크들이 푸드에는 신경을 안 쓰는지 모르겠어
후지큐만 봐도 절규머신들 이용해서 기념품 같은 건 기막히게 해놨더만
이 요령을 왜 음식에는 적용을 못 시킬까?
여기 식당도 진짜 동네 이마트 푸드코트 수준이던데
디즈니나 유니버셜이야 다 자체 식당으로 박아놓지만 그게 힘든 SeaWorld나 Cedar Fair 계열 파크들은 프랜차이즈를 들여놓되 별도의 테밍 작업을 시켜서 프랜차이즈처럼 안 보이게 하더라. 예를들면 SeaWorld Orlando에는 스타벅스가 Coaster Coffee 라는 이름으로 입점해있고 스타벅스 로고는 아주 작게 나와있음.
그래 차라리 이렇게라도 하면 얼마나 좋냐... 경주에도 한옥 스타벅스 있고 그러잖아
이 방법 좋은듯
롯데는 식음 은근히 잘 개발하는듯 먹어본 적은 없지만 자이로 츄로는 진짜 잘 만들어서 너무 궁금하게 만들어
맞어 그 이번에 무지개 슬러시도 괜찮아 보이더라 가격이 안 괜찮아서 문제지
놀이공원 음식들에 가격이 괜찮은 걸 기대하면 안되지ㅋㅋㅋㅋ
부롯같은 경우에는 프랜차이즈들 브랜드명은 옆에 아주 작게 써놨고 엔티엔즈는 쿠키오븐, 공차는 오거스카페, 마성떡볶이는 드래곤네스트펍 등으로 테밍해서 운영하고있긴해.
ㅇㅇ 이정도면 좋다고 생각
난 체인 들어오는 것 자체는 반대 안하는데, 체인 들어오되 이름이랑 분위기 같은 걸 파크 테마에 맞게 바꾸면 된다고 봄. 에버랜드 KFC > 스타라이트 드라이브 인 으로 바꾼 것처럼.
그러고보니 유니버셜 디즈니 죄다 앞에 시티워크까지만 프차가 오고 안에는 테마로 꾸며졌네 문제는 존나 비싸다는거 차라리 프차가 나음... 두배니 - dc App
ㅇㅇ 프차의 장점.. 본인들 자체 음식점으로 하면 잘못하면 맛 드럽게 없고 값만 천정부지로 비싸짐.
진짜 에버는 정문 들어서자마자 스벅이랑 옷 가게 보이는 거 짜침 ㅋㅋ 하다못해 스벅은 그렇다쳐도, 옷 가게는 뭔데 ㅋㅋ
에버 포메인 쌀국수 맛 드럽게 없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