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 자체는 해외까지 갈 것도 없이 국내에서도 간간히 일어남.

근데 티익스프레스 같은게 멈추면 대체적으로 에버랜드가 칭찬받는데 경월은 왜 기레기들 먹잇감이 될까 분석해봄.



1. 경주월드는 언론대응팀이 약하다.


에버랜드 소유주는 삼성, 롯데월드 소유주는 롯데그룹임. 이 둘은 재계 1위, 5위 그룹이니 당연히 최상의 언론대응팀이 존재할 거임. 이월드 소유하는 이랜드그룹의 경우도 어쨌든 대기업이고 또 소비재 중심으로 사업하기에 언론대응팀은 필수로 가지고 있을 것.


그러나 경주월드 그룹인 아세아그룹은 경주월드를 제외하고는 소비재사업이 없이 다 B2B사업임. 시멘트와 제지(화장지 이런거 만드는게 아니라 골판지류를 주로 만듦). 또한 기업규모도 중견기업임. 중견기업치고는 큰 편이지만.... 어쨌든 언론대응팀이나 대응 요령이 부실할 것 같다는 점.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발언의 의도와 다르게 곡해하거나 지 멋대로 쓰거나, 아니면 말 꼬투리 잡는 경우가 많아서 응대할 때 조심해야 함.


지난번에 멈춤사고때 캣워크로 고객들을 내려주지 않고 선로 점검 후 다시 수동으로 가동해서 운행했는데, 기레기가 "왜 고객이 내려달라고 하는 데도 끝까지 운행했냐."고 물어보니 경월 직원 중 한명이 "끝까지 운영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해서 좀 말이 나왔었음.

실제로 맞는 말이긴 함. 한명이 내려달라고 하면 다 내려야 되는데 모든 고객이 캣워크로 내려가는것 보다. 다시 운행이 가능한 상태가 되면 운행시키는게 맞음.


근데 이런 식의 발언은 기레기에게 먹잇감이 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대응이 좀 안타까웠음. 나같으면 "안전을 위해서 그랬다." 라고 했을 거임.





2. 지난번 사고 시 고객안심 측면에서 조금 노하우가 부족한 면이 있었음.


작년 사고때는 20분 정도만에 조치가 완료되었는데 22년인가? 사고때는 조치까지 40분 넘게 걸렸던 걸로 기억함. 이때 땡볕에 고객들이 40분 넘게 기다리다가 캣워크로 내려간 걸로 아는데 이러면 조금 말이 나올 수 있음.


에버가 이 부분에서는 잘 하긴 하는게 멈춤이 발생하면 일단 바로 방송으로 고객들 안심시키고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하려고 함. 만약에 추가 운영이 안 될것 같으면 바로 판단해서 고객 캣워크로 안내하더라.




3. 철재 코스터 특유의 구조물이 비어보이는 느낌?


이건 뇌피셜이지만, 티 익스프레스는 목재코스터인데다가 싯다운 형태라 리프트에서 멈춰도 옆에 캣워크가 더 촘촘하게 되어있고, 차량도 바닥이 있는 구조라 덜 공포감을 느끼는데 경월은 철제 코스터 특유의 듬성듬성한? 구조물 형태에다가 차량도 바닥이 없음. 거기다 높이까지 높으니 멈췄을때 더 공포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이러면 기레기들이 인터뷰 요청했을때도 더 공포감을 느꼈다고 얘기하기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