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켄이 롤코 가격만 180억원이잖아?(이것저것 다 하면 250억)
당시 환율이 1100원대 후반이라 약 15.5million$임.
근데 2016년에 지어진 SeaWorld Orlando의 Mako(두번째 사진)의 경우 16million$ - 18million$(추정)로 드라켄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음.
둘의 스펙을 비교해 보자면
드라켄 - Mako
높이 : 206.7ft - 200ft
하강 : 213.2ft - 200ft
트랙 길이 : 3106ft - 4760ft
최고 속도 : 72.7mph - 73mph
드라켄이 높이와 낙하높이가 조금 더 높지만(뭐 큰 차이는 아니지) 최고속도는 Mako가 소폭 우위고 또 트랙 길이가 1.5배가 넘게 더 길어.
알다싶이 트랙 길이는 롤러코스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트랙이 1.5배 넘게 길어도 가격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거지.
심지어 드라켄은 Busch Gardens Williamsburg의 Griffon과 클론 기종이라 설계비 절감이 되었지만 Mako는 오리지널 디자인이라 설계비 절감이 안됨을 고려해보면 더 그렇지.
그래서 같은 스펙이면 다이브코스터가 하이퍼코스터보다 훨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이는 다이브 코스터 특성상 그 특유의 비클이 하이퍼코스터의 비클보다 제조비용이 더 비싸고, 또 하강 전 잠시 멈추거나 워터브레이크 등의 기동에 필요한 장비가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당장 하이퍼코스터는 리프트힐에서 그냥 체인리프트 하나면 되는데 다이브코스터는 낙하 전에 멈추는 기동을 위해서 정상에 유압브레이크가 추가로 필요하고 리프트힐과 또 다른 체인, 안티롤백, 그리고 멈췄다 떨어뜨리는 유압장치가 필요하지.
다이브가 꽤 비싸구나.... 다이브보다 하이퍼가 더 가성비가 나아보이기도....
그리고 트랙도 훨씬 두꺼우니 자재값이 많이들거임
이것저것에 운송비가 들어가는지 모르겠는데 B&M 공장이 미국에 있어서 드라켄 운송비 빼면 좀 싸지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