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후지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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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코스터 후지야마

정말 정직하게 하강감+속도+긴트랙길이로 승부하는 코스터라고 보는데

퍼스트 드랍이랑 세컨드 드랍은 정말 무난하고 스무스하게 재밌음

문제는 중반부터 격해지는 트랙구성에 목간수를 잘못하면 모가지가 부러지는것 같은 경험을 할수있음

한번에 28명 수용가능에 열차 두대를 돌려서 회전율이 빨라서 대기시간도 다른 절규에 비하면 짧음

좌석은 매번 갈때마다 몸통쪽만 탑승해서 프론트나 백은 한번도 못앉아봄.....

그래도 뒤쪽에 있는 열차로 갈수록 더 재밌던거 같긴해서 백>프론트

세컨드 드랍때 후지야마 타워에 있는 사람들이랑 인사하는 구성도 재밌었고 후지산 경치도 제일 잘보여서 

킹오브코스터라는 이름값은 한다고 생각


4.스틸드래곤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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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길었던' 예정일 롤러코스터

아직도 스틸드래곤을 처음타봤을때의 기억이 안잊혀짐

꽤 롤러코스터 이것저것 타보면서 짬이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97미터 까지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뭐이렇게 오래 올라가 ㅅㅂ.... 하면서 쫄렸던 기억이 생생함

다만 낙하각도가 그리 가파르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하강감은 많이 강하진 않았고 몇번씩 타다보니 오금에 힘 빡들어가는 

빡센 코스터라는 느낌보다는 시원하게 바람맞으면서 속도감 즐기는 코스터라는 생각이 많이듬

공원 도착 20분전서부터 보이는 웅장함이 있어서 나가시마 스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라 생각

코스터 자체는 모건사 제작이지만 b&m열차를 사용하는데

b&m 답게 좌석이나 안전바등은 정말 편하지만 백으로 갈수록 점점 진동이 심해서

아예 맨뒤에 앉으면 안마의자에 앉은 기분을 느낄수있음

고로 얘는 아예 맨앞에 앉던가 아니면 중간라인쯤 앉는게 제일 무난한거 같음


3.썬더돌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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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민 하이퍼코스터 썬더돌핀

솔직히 얘가 3등이라는거에 꽤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얘가 3등인 이유는 밤시간에 프론트에 타서 도쿄시 야경을 보면서 떨어지는 퍼스트 드랍이 미쳤기 때문임

밤에 타는게 아니고 그냥 낮시간에 타는 기준이라면 얘가 5등에 들어갔을거임

내가 앞서 하강감을 많이 중요시 하는 편이라 이야기 했는데

썬더돌핀의 퍼스트 드랍이 여태 타본 코스터들중에서도 수위에 들기 때문에 내 편애가 많이 들어간 픽임

또 도쿄시 한가운데에 있다는 접근성도 좋은점으로 꼽음

썬더돌핀은 횟수를 세는게 의미없을정도로 많이 타본 코스터라 모든 좌석에 다 앉아봤는데

갠적으로는 프론트에 앉아서 떨어지는 시야가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였음

프론트>>>백


2.하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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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 하이브리드 코스터 하쿠게이

얘는 그냥 미쳤음

하강감이면 하강감 에어타임이면 에어타임 심지어 트랙이랑 지지대 색상선택도 ㅆㅅㅌㅊ라 눈으로 보기에도 멋짐

rmc 특유의 격렬함이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하는데 

같이갔던 친구는 재미는 있는데 너무 흔들어재껴서 멀미나고 스틸드래곤보다 별로였다는 평가였음

나도 처음에는 스틸드래곤이 더 좋은거같은데? 하면서 탑승했는데 

몇번씩 탑승해보고 나니 정신없게 지나갔던 구간을 알고 즐기게 되니까 처음보다 더 재밌게 탑승함

레이아웃 중반부부터는 엉덩이가 자리에 붙어있는 시간보다는 떠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 정도로 에어타임도 강하게 받아서

지루할 틈 없이 1500미터즈음 되는 트랙을 꽉꽉채워놨음

좌석은 프론트보다는 백에 앉아서 에어타임을 느끼는 편이 좋았음 백>프론트


1.에에쟈나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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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코스터 에에쟈나이카

솔직히 얘랑 하쿠게이랑 1등 자리로 엄청 고민했음

원래는 마음이 하쿠게이쪽으로 좀더 기울어져있었는데

이번 방문에 프론트를 왼쪽 오른쪽 둘다 타보고 평가를 뒤집음

프론트 탑승이 진짜 미쳤음 누가 나를 잡고 땅에다 집어 던지는 느낌을 받음

탑승장에서 줄서는 부분에서 열차의 오른쪽 왼쪽 줄을 따로 서는데

오른쪽 부분 바깥쪽에 타는게 가장 격렬한 느낌이 강했음

에에쟈나이카도 첫탑승때에는 으아아쿠당탕 하고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향이 강해서

뭐 느낄새도 없이 탑승이 끝났다는 느낌이였는데 몇번씩 타다보니 

점점 레이아웃이 익숙해지고 더 잘 즐길수 있게 됨 

프론트>>>>>>백 

프론트에 앉으면 퍼스트 드랍때 앞에 아무 시야방해 없이 바로 땅을 보고 떨어지는데

우선권을 사서라도 프론트에 앉을수 있으면 앉아보셈 차원이 다름


참고로 안전바 좀 꽉끼는데? 싶을정도로 내려서 빡빡하게 차셈

좀 널널하게 채워졌다 싶으면 열차 흔들릴때 머리랑 몸 엄청 부딫힘 그게 더 재미는 있을수도 있는데 

다음날 어깨랑 목 엄청 아픔



일본에서 타보고 싶은 코스터는 이제 플라잉 다이노소어 남았는데 

유니버설이 원체 사람이 많은공원이라 좀 가기 꺼려지더라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타보고 싶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