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서울랜드 갔는데.
단체로 놀러 왔더라.
(유치원, 초딩, 중딩 단체로)
일단 크게 2가지 일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후름라이드 탈라고 줄서있는데 내 앞에 어떤 초딩이 친구 머리에 침뱉고, 앉아서 기다리는 곳에 신발 신고 점핑하고 건너편에 있는 친구한테 뻑큐하고 뒤져라 뒤져라 ㅇㅈㄹ (상대방 친구는 가만히 있음) 하는데. 이 새끼가 생긴건 좀 귀엽게 생겨서 내가 쳐다보며 '쟤는 왜 저럴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새끼가 나한테 '뭘 꼬라봐!' 이지랄 하더라. 그래서 친구랑 4초동안 개빠게고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12살 인데?' 이ㅈㄹ 하며 반말하더라. 20살 넘어서 초딩한데 욕먹으니까 좀 웃기더라 ㅋㅋ
두번째는 개념 뒤진새끼들이 많다는거, 새치기를 존나게 한다는거다.
바이킹 탈라고 하는데. 줄이 가운데 석이랑 양쪽 끝자리 석이 있잖아? 나는 끝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앞에 중딩년들이 3명 정도 와있고 나머지 5명 정도는 가운데 석에 있다가 직원들 앞에서 대놓고 새치기 해도 별로 제지도 안하고 에효; 근데 개이득인건 그새끼들 인원 많아서 남은 2자리는 우리가 앉음 ㅋ
다른 일은 그네? 같은거 탈라고 하는데. 우리는 유치원 줄 사이에 있었단 말이야? 근데 우리 차례가 되서 들어 갈라고 하는데 유치원 선생년 (아마 5,60대 할줌마인듯) 우리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우리를 막고 애새끼들 먼저 보내버림;
아무튼 기본 예의, 질서를 ㅈ같이 보는걸 보니 머한민국 미래 존나 기대된다.
90년대엔 기차역 담장 넘어서 무임승차하고 용접기로 야구장 문따고 난입하고 그랬는데 뭐
아무리 조기교육, 영어유치원, 사교육 이런 거로 애들한테 들이는 돈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났다지만 막상 애들 수준은 얘나 지금이나 달라지질 않음ㅋㅋ 개차반은 그대로 개차반임ㅋㅋ. 예전에는 처패면 듣는 시늉이라도 했지 요즘은 패지도 못하자너ㅋㅋ
예전같으면 저러다가 귀싸대기 처맞고 참교육 당하는데 요즘은 저러면 역고소 당하는 시대라 참ㅋ
그렇게 애들한테 돈 처발라서 영어유치원 처보내고 명문초, 명문중, 명문고, 명문 입시학원 보내면 뭐하냐? 막상 서울대 교수들은 예전에 비해서 입학하는 애들 수준 너무 병신이라 아는것도 없고 이해도 못해서 뭘 가르칠 수가 없다고 한숨만 푹푹 쉬고 있던데ㅋㅋㅋ. 애한테 들어가는 돈은 ㅈㄴ게 늘어나서 애는 안낳고, 막상 애 낳으면 애한테 쓸데없이 돈 처발라도 막상 아웃풋은 옛날보다도 엉망이고ㅋㅋ.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음. 걍 헬조선 답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