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서울랜드 갔는데.


단체로 놀러 왔더라.

(유치원, 초딩, 중딩 단체로)

일단 크게 2가지 일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후름라이드 탈라고 줄서있는데 내 앞에 어떤 초딩이 친구 머리에 침뱉고, 앉아서 기다리는 곳에 신발 신고 점핑하고 건너편에 있는 친구한테 뻑큐하고 뒤져라 뒤져라 ㅇㅈㄹ (상대방 친구는 가만히 있음) 하는데. 이 새끼가 생긴건 좀 귀엽게 생겨서 내가 쳐다보며 '쟤는 왜 저럴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새끼가 나한테 '뭘 꼬라봐!' 이지랄 하더라. 그래서 친구랑 4초동안 개빠게고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12살 인데?' 이ㅈㄹ 하며 반말하더라. 20살 넘어서 초딩한데 욕먹으니까 좀 웃기더라 ㅋㅋ


두번째는 개념 뒤진새끼들이 많다는거, 새치기를 존나게 한다는거다.


바이킹 탈라고 하는데. 줄이 가운데 석이랑 양쪽 끝자리 석이 있잖아? 나는 끝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데 앞에 중딩년들이 3명 정도 와있고 나머지 5명 정도는 가운데 석에 있다가 직원들 앞에서 대놓고 새치기 해도 별로 제지도 안하고 에효; 근데 개이득인건 그새끼들 인원 많아서 남은 2자리는 우리가 앉음 ㅋ


다른 일은 그네? 같은거 탈라고 하는데. 우리는 유치원 줄 사이에 있었단 말이야? 근데 우리 차례가 되서 들어 갈라고 하는데 유치원 선생년 (아마 5,60대 할줌마인듯) 우리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우리를 막고 애새끼들 먼저 보내버림;


아무튼 기본 예의, 질서를 ㅈ같이 보는걸 보니 머한민국 미래 존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