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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 속도에 제일 큰 영향 주는 건 윤활제 점도 차이고
날 더워지면 점도가 줄어서 평속이 오름

근데 기온보다 중요한 건
그날그날 돌면서 윤활제 웜업이 됐냐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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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처럼 개장 직후랑 웜업 후엔 속도 차이가 크게 나는데
이걸 주간 야간 속도 차이로 오해하는 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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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에 직접 영향받고 속도 변화 생기는 게 휠도 있긴 한데

티익스는 우든인데도 휠에 플라스틱을 덮는 걸로 보이고
플라스틱은 열 받으면 부드러워져서 마찰이 오르긴 하지만



어차피 휠이랑 윤활제는 온도에 반대로 반응하고

티익스는 일몰 후 얼마 안 지나 일교차 커지기 전에 마감해서
유의미하게 마찰 차이가 날 환경도 아니고

윤활제 웜업은 열차가 돌면서 되는 거라 오후쯤이면 끝나니까

티익스는 '야간에 생기는 속도 차이'는 사실상 없음


만약 일교차가 막 20도 정도고 티익스를 새벽까지 돌려도
윤활제가 굳으면서 오히려 느려지지 야간에 더 빨라지진 않음



그냥 어두워서 앞이 안 보이니까 야간이 빠르게 느껴지는거고

아침에 타고 놀다가 퇴장할때 또 타니까 웜업 차이 느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