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롯은 매직아일랜드 나가면 내가 서울 한복판에 있다는 걸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고
부롯도 주변이 죄다 아파트 천지에다가 파크 자체가 황량해 보이는 느낌이 있고
이월드도 도시 한복판이라, 레고랜드는 강 건너가 도시라서 비일상성을 방해받는 느낌임.
경주월드는 보이는 외부 건물들이 그래도 비일상적인 관광단지라는 점에서,
서울랜드는 높은데 올라가야 외부 아파트들이 보인다는 점에서 조금 덜한 느낌이었고.
그에 비해 에버랜드는 분지 지형에 폭 파묻혀 있어서 주변 일상적 건물은커녕 자기가 타고 온 자동차 세워둔 주차장조차 볼 수가 없고,
덕분에 외부와 단절된 비일상성이 최대로 발현될 수 있는 좋은 환경임.
어릴 때는 에버랜드 다녀오면 한창 꿈 꾼 것 같은 그 느낌 때문에 다른 파크들보다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이제는 지들 장점도 버리고 파크 안에서 요런 폰팔이 행사하는거 보고 내 추억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씁쓸하네
저런것도 그렇고 EDM 가요 안틀었음 좋겟어
아 이거 ㄹㅇ 완전 인정...
거대한 팝업스토어가 되어버림. 이미 성수동 스타필드 여기저기 널린게 팝엊스토어인데
테마파크 책 한권 안읽어본 테마파크의 본질을 모르는 비전문가들이 파크를 장악했다는 뜻이지 점점 산으로 갈듯
오월드,패밀리랜드도 산으로 둘러쌓여서 아파트 외부 건물 안버여서 좋은데 졸라 후진게 문제지
와씨 도떼기가 따로없네 저걸 영하다 키치하다 생각하고있겠지? 테마파크는 헤리티지로 승부하는거임 한철 오고 말게아니라
옛날엔 ㄹㅇ 환상의 느낌 그래서 에버랜드 나갈때 여운도 쎘음
ㅋㅋㅋㅋ옛날에 에버 나갈때 느낌 오졌지. 디즈니에 못지 않았음.... 몽환적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