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연농원이나 롯데보다 떨어진다곤 하지만...
솔직히 자연농원도 한가람, 오오츄, 롯데는 저잣거리랑 무슨 오레오 츄러스 이런 대표 메뉴 빼면 딱히 경월보다 낫진 않음.
슬러쉬 작은게 4-5000원 하는건 에버 롯데도 마찬가지임.
퀄리티면에서도 글쎄? 내가 버거 좋아해서 맛집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데 최근 먹은 것 중 최악의 버거가 자연농원 스카이웨이 하차장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먹은 거였음.
그리고 경월들 간식류 먹어보면 파크 내인거 감안하면 나름 퀄 괜찮음.
그중에서 스테프핫도그 근처에 푸드트럭의 CISO 소프트 아이스크림, 스테이지 매점에서 파는 콜라슬러시 맛있으니까 두번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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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왜 유독 경주월드만 식음 부분에서 평이 안좋을까 생각해 봄.
일단 자연농원 한가람이나 오오츄, 롯데 저잣거리같은 외부에서도 찾아갈 만함 맛집이 없음.
한가람, 오오츄, 저잣거리는 퀄리티가 외부에 있어도 맛집이지.
그리고 F&B 서비스 상 테마파크에 간 느낌을 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음. 자연농원은 외부 브랜드들을 들이더라도 판매직원은 자체적으로 뽑기 때문에 테마파크의 경험이 이어지지만 경월은 안 그런 업장이 있음(대표적으로 식사 파는 매장들)
내가 경월 첨 갔을때 어트랙션, 테밍은 정말 정말 대만족했는데 맘스터치 밑에 푸드오X락 갔다가 살짝 반감되었음.
물론 식당에서 반감되었다고 해도 너무 좋은 경험이어서 결국 연간회원권까지 끊었지만...
지방 수영장 푸드코트같이 90년대풍, 바깥의 그 아름답던 테밍은 식당 들어가니 온데간데 없고 에 불은 반쯤 꺼져있음.
직원분은 불러야 나오고 부르니까 "예 나갑니다~ 뭐 필요하셔요?"(물론 이 직원분의 잘못은 절대 아님. 불친절 하건 절대 아니었고 애초에 테마파크적인 서비스를 교육받지 않았는데)
뭐 돈까스 시켰는데 살짝 질긴 것 빼고는 괜찮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음식의 질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외부 업체를 들이는건 좋지만 조금은 구역에 맞는 테밍을 해주고 카운터 보는 직원은 외부업장에서 파견나온 직원이라도 위탁으로 서비스 교육을 하면 좋을 것 같음.
지금 자체적인 서비스 아카데미가 있는 걸로 아는데(드라켄 스플래쉬 존에서 남서쪽으로 바러보면 SA - Service Academy 라고 되어있는 공간이 있음) 그러면 상시 교육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단 말이지?
경월 지금 나무 잘 하고 있는데 요런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써 주면 더욱 발전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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