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너무 확률이 낮아서 솔직히 안 돼도 아쉬울 것 같지도 않음.
만약 둘 다 아니더라도 한국에 에버랜드 크기의 새 놀이공원 생기는 것만으로도 우리 입장에서는 이득임. 넷플릭스, 신세계, 워너 브라더스 등의 기업들이 경험이 없다지만 롯데, 에버, 경월도 다 각 기업의 첫번째 테마파크임. 여기 사람들 다 이제껏 신밧드, 아트, 지구마을, 티, 파에톤, 드라켄을 국토 반대편에서 기차, 버스 몇시간씩 타고 가서 신나게 타던 사람들 아님? 잘 즐겨놓고 갑자기 화성에만 가면 디즈니 유니버셜급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보겠다는 반응은 솔직히 이해가 안 됨. 아무 ip 없더라도 그냥 신규 롤코, 라이드들 알차게 들어오기만 하면 됨.
기업이 망하니 뭐니 하는것도 기업이 알아서 할 일임. 국제테마파크가 잘 돼서 에버랜드가 망할 것 같으면 빡세게 투자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사업 접고 현재의 롯데, 에버, 경월 3강체제에서 롯데, 스타베이시티 경월 3강체제로 바뀔 수도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둘 중 어느 경우도 현재보다 못할 것 없는 상황임.
결론은 화성 디즈니, 유니버셜은 되면 환호할 일이지 안 됐다고 해서 절망할 일은 아님. 애초에 가능성이 너무 낮음. 그냥 신나게 상상하고 떡밥 굴리다가 발표 보고 공사과정 보고 개장 기다리면 됨.
맞말
에버가 사업접을거 아니면 대가리 총 맞지 않고서야 경쟁자가 나타나서 위협하는데 가만히 있을까 싶음
디즈니 유니버셜 아니면 다같이 좆망한다고 ㅜㅜ
경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