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갔었는데 사람은 거의 보이지도 않고 직원들은 폰보고 있음. 타러 오지를 않으니까 놀이기구들도 사람이 없어서 다 멈춰 있음. 대기시간도 0분이라서 오히려 그 기나긴 대기줄을 걸어가는게 힘든 수준. 진짜 본 사람 얼굴 다 기억할 정도로 막 왔을 때는 12명 이러다가 물 뿌리는 행사 올때 좀 더 왔지만 그 사람들은 그것만 즐기러 온건지 다시 휑해졌음. 놀이기구도 혼자서 탈 수 있어서 옆에서 중얼중얼 거리지도 않고 소리도 지를 사람이 없으니 걍 놀이기구 시뮬레이션 보는 줄. 쾌속열차도 9명 다 채우지도 못함. 6번 대기 없이 탔는데 2번 빼고 나 혼자서 탐. 어린이 존은 1명도 안 타서 멈춰있고 모든 놀이기구 싹다 집 의자 마냥 앉아 있는게 가능 ㅋㅋㅋ. 스태프가 하는 말이 "내리세요."가 아니라 "더 타실 거예요? 내릴 거예요?"임. 그나마 새로운 항해는 여름이라 인기 많아서 7명 정도 탔는데 옆에 있던 애가 난 계속 이것만 탈 거야 라고 해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로봇랜드에서 나갈 때까지 이것도 6번 탔는데 그때마다 타 있는 걸 보니 그 애는 진짜 몇시간동안 그것만 탄 것 같음. 참고로 범퍼카는 탈 생각도 하면 안 됨. 혼자서 범퍼카를 타면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음. 로봇랜드 돌아다니며 사람 겨우 찾아서
평가:
로봇 체험관:나쁘지 않음.
쾌속열차:일단 재밌고 트랙도 풍부해서 좋은데 허벅지를 엄청 세게 눌러서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고 트랙 하나하나마다 허벅지를 꾹꾹 눌러가지고 허벅지가 며칠동안 욱신욱신했음. 로봇랜드는 Zamperla사 놀이기구들이 대부분인데 이중에서도 승차감 최악.
그외:
장점:사람이 굉장히 적음. 맘대로 탈 수 있음. 로봇 좋아한다면 그런 체험관 들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함.
단점:쾌속열차, 회전기어, 스카이타워 정도만 빼면 스릴 어트는 없고, 어디서나 볼 법한 놀이기구들만 있음. 그나마 별자리여행이나 로코선장해적선, 하강감은 없지만 물 많이 튀는 새로운 항해 정도는 탈 가치는 있음.
결론:차라리 경월이나 이월드를 가지 갈 필요가 없음.
아 로봇랜드 돌아다니며 사람 찾아서 타야 범퍼카 즐길 수 있음이라고 정정할게요. 쓰다가 실수로 등록해서
위치가 창원시내쪽으로 붙어있었다면 갠찮았을텐데
캐스트 상태 말도 아닌건 진짜 인정임 어떻게 혼자 기구 조작하면서 인스타 보고 카톡하고 딴짓을 그렇게 하는지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