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로봇랜드 글이 보여서..
나름 내추억이라 생각나서 적어보는데..

참고로
나는 부산사람이고 이 로봇랜드 건설당시쯤
우연찮게 기존 직장에서 이직 예정이었어서
쉬고 있었고,

어머니가 시간내서 일당벌이나 다녀오라며,
건설업 종사하시는 지인분께 부탁해서
흔히 말하는 노가다(ㅋ)
물어봐주셔서 가게됐는데..
첫날도착했을땐 새벽이라 잘몰랐는데..
날밝고보니 로봇랜드였ㅋㅋㅋ

그때는 로봇랜드인지도 몰랐고,
그냥 놀이공원이 왜 이딴곳에 지어지지..란 생각ㅋㅋ
(로봇랜드 유치전 관련 기사도 관심없었을때라ㅇㅇ)

내가 맡은 업무는..
대체로 공원 내부보단 외부위주였고,
주업무는 가로등 설치 및 배수로 배관작업..
그리고 인도 포장들.. 이었는데..

그때 공원 관계자 말을 건너건너 들은 소문들이..
지금생각해보면 맞는것도, 아닌것도 있는듯..

1. 창원특례시 (마창진 통합) 되면서 홍보용 뭔가가 필요.

2. 막상 유치전은 따냈는데, 경험부족으로 건설진도 최악..
(어쩌면 내가 일하게된것도 이 이유일수있는게..
보통 이런 공원들은 시에서 독자적으로 수주하거나..
대형 업체로 선별해서 조성하는데.. 자금문제인지
각 구역, 그리고 각 시설마다 건설 업체가 대형부터 소형까지
다 달랐었음ㅋㅋ 내기억상 그래~)

3. 로봇랜드 리조트화가 최종 목표.
(그 로봇랜드 가보면 주차장 남단으로 언덕길이 있는데..
넘어가면 컨벤션홀, 더가면 로봇 상업지구라며,
중소기업 업체 연구동이 몇 있고, 더 들어가면 왼편에
섬이 하나 있고 막다른길이 있는데 그 섬으로 다리 건설후,
섬내 호텔 및 워터파크 건설예정, 통합 리조트 유치가 목표)

4. 호텔 건설할 부지 입구에 막다른 길? 둑? 모래더미?가 있는데
로봇랜드 오픈직전까지 그동네 기존 동네 소수 가구 주민들과
도로 개설 여부와 토지문제로 시끄러워서 건설당시엔 도로가
대형 모래더미로 뚝 끊겨있었음ㅇㅇ

이상 4개는..
일하면서 보고 들은거고~

그당시 대부분 건설 인력들이 작업하면서 입에 달고다닌말..

"이거 장사 되긋나? 내는 모르것다 참"
어쩌면.. 미래모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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