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에 롯데월드 다녀왔다. 부산 토박이라서 10년전에 한 번 가고 오랜만에 다시 왔음. 에버랜드 갈까 롯데월드갈까 고민하다 롯월 가기로 했다
오픈 2시간 전에 남문 도착했는데 중딩들 현장체험 왔는지 몇 있다가 20분 되니 몰려오더라 ㅠㅠ 나름 키 180대인데 중딩쌤들이 나보고 누구냐고 그러다 죄송하다고 그럼 ㅋㅋㅋ 사람 ㅈㄴ 많아서 30분 일찍 개장함
벌써 시작된 오픈런... 혜성특급 탈까 아트란티스 탈까 고민하다 혜성특급 타기로 함
총 10개밖에 못탐.. 환타지드림이랑 와일드뭐시기는 안탔는데 타볼까 후회중
혜성특급-진짜 최고의 롤러코스터. 실내조성도 훌륭하고 스릴도 장난아녔음
자이로스윙-기대 이하. 부산롯데월드나 경주월드 게 훨씬 재밌음. 자이로드롭 공사중인게 아쉬움
번지드롭-싱글라이더로 타지마라. 싱글로 타나 줄서서 타나 기다리는 시간 똑같음. 메이플 땜에 없어진다는 말 있던데 제발 그러지 마라.
아트란티스-왜 롯데월드 최고로 인기많은지 알것 같음. 싱글로 겨우 탔는데 진짜 ㅈㄴ 재밌다. 스피드가 장난아니던데 부롯 자이언트디거 스펙이 더 좋은데도 조성이 더 좋아서 아트란티스가 더 재미있게 느껴짐. 둘다 너무 재미있어서 혜성특급이랑 비교하기가 참 어려움. 다만 영상 보면 나오던 물효과나 왜 있는지 모르겠는 애니메트로닉스는 좀 아쉽더라
플라이벤처-이거 평 좋던데 왠지 모르겠음. 회전율도 극악이고, 멀미 ㅈㄴ 남. 상하이처럼 세계 각지 보여주던가 그러지 이상한 판타지 나오고 좀 별로였음
후렌치레볼루션-참 구성을 잘 지었음. 실내의 한계를 오히려 장점으로 만들어 스릴이 장난아님. 그 다리 한바퀴 돌때가 재밌었음. 이상하게 타고 나면 몸이 뻐근함
파라오의분노-도쿄 디즈니씨를 안가봐서 비교는 어렵고, 꽤나 재밌긴 함. 근데 신밧드랑 차이가 별로 없는 거 같다
신밧드의모험-낙하구간이 생각보다 재밌음 ㅋㅋㅋ 어렸을때 유치했는데 커서 타보니 꽤나 무서운 것들 많더라
드래곤와일드슈팅-재밌는데 총이 ㅈㄴ 뻑뻑해서 안쏴짐
배틀그라운드월드에이전트-생각보다 효과같은걸 잘 만듦 ㅋㅋㅋ 나름 잘 쐈다 생각했는데 5등이더라...
드라큐라의 사랑은 생각보다 재밌었음. 립싱크인지는 몰라도 뮤지컬 잘 만듦. 캣우먼 눈나가 ㅈㄴ 예쁘던데 사진 제대로 못 찍어서 아쉽다. 놀붕이들도 캣우먼 눈나 빨리 보러가라
월드 오브 라이트 이것도 꽤나 좋았음. 근데 ㅈㄴ 쨍쨍해서 눈이 ㅈㄴ 아픔
자리 이상한데 앉아서 사진 ㅈ같이 나온거 양해좀 ㅠㅠ 스트리트 호러쇼 봤는데 롯데가 ㅈㄴ 돈투자한게 확 느껴짐. 앉아서 봐야한다는 단점 빼곤 진짜 재미있었다. 특히 저 괴수가 씬스틸러임 ㅋㅋㅋ 한편의 뮤지컬 본 듯했는데 춤도 잘 추고 엄청 만족했다 놀붕이들도 끝나기전에 꼭 봐라
이렇게 할로윈 롯월 다녀왔다. 싱글라이더로 나름 시간 단축했지만 매직패스 사는게 훨 나을 것 같긴 하다 다음에도 꼭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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