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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대략 17년도 였는데 와이프랑 서울랜드 갈려고 서울대공원역에서 내림
급똥이 마려워서 난 화장실 감
급하게 변기칸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데(쪼그려앉는 수세식임)

똥냄새가 너무 나는거야..화장실이니깐 그럴수 있지하고 넘겨도
코가 너무 아픈거야. 따가울정도로...

그래서 고개를 올렸는데....
이미지에 보이는것처럼 똥이 하나당 점보휴지롤 크기로 두덩이가 붙어있는거야..
순간 사람이 얼더라.. 범인은 노렸던거야 쪼그려앉는 위치에서 안보이는걸....
바로 뒤처리하고 도망갔어...
아내는 나보고 왜 이토준지 표정이냐고 묻고 정말 식은땀이 나더라..

지금도 잊지 못하고 가끔씩 생각나..뒤늦게 생각해보면
범인은 똥은 정성스럽게 동그랗게 빚었을꺼고
점보롤크기의 똥은 어떻게 모았는지, 아님 서울랜드 동물원에서 기린똥을 공수해왔는지.. 궁금증이 생기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