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 롤러코스터 순위에서 티익스보다 높이 있는게 얘라서 궁금하긴 하더라. 물론 롤러코스터 순위라는게 인기투표가 많긴 하지만 그만큼 마니아층이 많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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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는 미국 인디애나의 Holiday World 라는 파크에 있는 우든코스터임. 접근성이 좋은 곳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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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 Group에서 제작했고.


이 회사는 GCI(Great Coasters International)와 함께 현재 우든코스터 시장을 양분하는 업체임.


거의 최초로 우든코스터에서 인버전을 만들어냈고(거의 라는 말이 붙은거는 Son of Beast의 루프 부분은 철제였고, RMC의 Topper Track도 분류상으론 목재지만 Topper Track은 철제코스터에 가까우니)



높이는 159ft/48.5m로 티익스프레스의 183.8ft/56m 보다 낮지만 낙차는 154ft/46.9m로 티익스프레스의 150.9ft/46m 보다 아주 살짝 더 큼.


그리고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상들 보면 일반 우든 코스터 특성상 같은 낙차라도 조립식우든보다 일반 우든이 더 최고속도가 높다더라.


그래서 최고속도 67mph / 107.8km/h 로티익스프레스의 64.6mph / 104km/h 보다 더 빠름.


얘같은 경우는 트랙은 전통적인 우든이지만 지지대를 100% 철제로 만들어서 조금 더 격렬한 기동이 가능하게 함. 티익스프레스 같은 인타민 조립식우든과도, RMC IBOX와도 다른 접근법이지.


목재/철제 이분법은 트랙이 목재냐 철제냐에 따라서 나뉘기에 Voyage는 확실한 목재코스터로 분류됨.


물론 전통적인 우든 트랙이라서 트랙 교체주기가 짧긴 함. 다만 교체비용은 인타민 조립식우든보다 싸지. 그리고 최근에 제조사인 Gravity Group에서도 Precut Track이라고 미리 공장제작해서 현장에서 조립만 하는 트랙을 내놓았음.


중요한건 가격인데 얘가 티익스프레스보다 1년 먼저 지어졌는데 8million$, 그러니까 당시 환율로 대략 한화 120억 가량밖에 안했음. 티익스프레스 1/3 가격임.


물론 미국 내라서 숙련된 롤러코스터 목수 구하는게 쉽긴 한데 정말 저렴하게 잘 뽑아낸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