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다이브 기종은 마니아 기준 스릴에 있어서는 보기보다 강하지 않은 기종이라는 평가가 많은 건 다들 알 거고
물리적인 높이 그 자체에서 공포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 외의 레이아웃 구조나 길이 면에서는 스릴을 느낄 포인트가 많지 않은 편이니 스릴에 익숙하지 못한 초심자들이 유독 더 무서워하고, 스릴에 적응한 사람들은 그게 덜한 게 당연하지
낙하각이랑 물리적인 높이, 특이한 정지 매커니즘 같은 스릴 포인트는 숙련자들에겐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않으니까
다만 대중적인 마케팅으로는 제격이긴 함. 각도, 높이, 속도 등 단순한 물리적인 수치를 전부 갱신해 타이틀을 세울 수 있고 눈에 확 띄어서 멀리서도 잘 보이는지라 홍보도 잘 되고, 실제로도 드라켄 개장 이후로 유의미한 인지도 변화가 있었지
최근 경주에서 들여온 특이한 기종들은 전부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기종이라, 전반적으로 밸런스 잡힌 무난한 기종도 필요할 듯
그나저나 이 얘기로 벌써 몇 달째 이러고 있는 거임
분명 작년에도 본 것 같은데
Alton tower의 Oblivion은 드라켄보다 더 심심(낙하가 1회임)한데도 다이브+ 땅바닥 파고 들어가는 연출로 지금도 인기기종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