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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생각보다 선선했다 물론 2시쯤 되니까 십창이긴해도 이정도면 견딜만한듯

스콜하티 7회

10번 9번 8번 5번 4번 1번 좌석 타봄

스피드가 좋다. 싱글레일 특인지 엄청 스무스하면서도 쉬지않고 달린다는 느낌임

10번은 채찍마냥 반동에 이끌려 패대기쳐지는 느낌이고

1번은 오 견딜만한데 하다가 갑자기 부스트 받아서 20km는 생략된것마냥 빨라지는 느낌이다

평일이라 줄은 많이 기다려봤자 4번정도. 줄서고 평균 5분컷이었다

나중갈수록 부담없이?는 아닌데 후딱 끝나는 맛에 되게 자주탐


드라켄 3회

3번 모두 맨뒷자리 가에에 탔음 물도 다 뒤집어쓰고

처음탈때는 허파에 하강감 한스쿱 퍼다 투하한 것 마냥 오고곡 거렸는데 나중엔 눈도 뜨고 좋았다

비교적 트랙이 단순해서 빠르게 떨어지고 한번 완만하게 돌리는 구조가 반복이라 깔끔한 맛이었음

그리고 내가 롤코에서 뭘 제일 무서워하는지 확실히 깨달았다

체인타면서 고각 올라갈때가 제일 무서움. 비행기마냥 안전한거 머리론 아는데 몸이 못견딤

이건 스콜 하티도 마찬가지였는데 드라켄이 더 높고 빨라서인지 언제라도 열차가 올라가다 뒤집혀 떨어지는 환영의 압박이 탈때마다 날 짓누름. 이게 젤 무서웠다


발키리 3회

리프레시 하고싶을 때마다 한번씩 탐

딱히 크게 할말은 없지만서도 부담없이 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 그러면서도 꽤 재밌다

앞에 10살도 안되보이는 여자 꼬마애가 타는데 아주 싹싹하게 좋아하더라. 커서 롤코탐방 할듯

파에톤 2회

딴건 최소 3회인데 왜 얘만 2회냐면 걍 혼자 먼곳에 있어서

격렬한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 서스펜디드 시원하고 좋더라 스콜하티와 드라켄이 속도로 승부한다면 얘는 묵직함으로 승부한다 해야하나 뭐 그런느낌

다만 뒷좌석 분들은 구성이 단조롭다고 하던데 뭔말인지는 이해갔음


타임라이더

재밌는데 한번타고 멀미나서 2시간은 고생한거같다

뭐시발 카메라 들이대며 흔들리는 와중에 밑에 찍고있으니 그럴수밖에 없긴함


킹바이킹이랑 써머린은 오늘 안하더라 아쉽

그리고 안에 냉메밀소바 밍밍해서 아쉬움

그래도 전체적으로 웃으며 돌아다녔고 웃으며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