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납해야 하지 않나?
다들 알다싶이 롤러코스터가 철제냐 목재냐를 가르는건 레일이 철제냐 목재냐이지.
그래서 구조물 대부분이 목조로 된 스틸벤전스는 트랙이 풀철제라 철제 롤러코스터로 분류가 되고
The Voyage 같은 Gravity Group제 롤러코스터들은 구조물이 대부분 철제지만 트랙이 목재라 우든코스터로 분류가 되지.
티익은 MCBR전까지 35% 정도 철제로 트랙이 갈렸는데
뭐 50% 이상 갈리진 않았기에 전체적으로 봤을 땐 아직 우든코스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첫 낙하 부분은 분명히 철제 레일이기에 목재 롤러코스터 중 최대각 낙하라는 타이틀은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사실 이미 낙하각 1위 자체는 엄밀히 말하면 아니긴 함.
Six Flags Great America에 있는 Goliath라는 코스터가 85도로 낙하각 1위인데
이건 RMC의 Topper Track 모델임.
이렇게 위에서부터 일반 목재 트랙, RMC Topper Track, RMC IBOX를 설명한 건데
아무래도 RMC Topper Track이 구조가 일반 목재코스터랑 살짝 다르고 또 철 사용량이 많아서 완전한 우든코스터로는 보지 않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티익이 아직 비공식적으로 우든 중 낙하각 1위라고 한건데
이제는 티익도 완전한 우든이 아니라서 Goliath을 진정한 우든 낙하각 1위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 함. 아니면 EL TORO로.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왠지 멋있어보여서 추천 눌러본다. - dc App
우든코스터가 사실 RMC 이후로는 거의 기록보다는 그냥저냥한 사이즈로만 지어지는 느낌이라 이제는 기록 별로 신경 안 쓰는듯...
갠적으로는 Topper Track을 우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엄밀히 말하면 목재 트랙에 위에만 강철을 덧댄 형태니까 우든은 맞는듯. 근데 뭔가 타퍼트랙이랑 일반 우든코스터랑 비교하면 너무 스펙 차이가 많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