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통계자료 보면 2022년에 해외여행 불가로 인한 국내 수요 폭중으로 인허여 반짝 흥행 후 2023년에 폭락, 계속 우하향중임. 경주월드도 예외는 아니고.
경주 자체는 관광객이 늘긴 늘었는데 이건 황리단길이 다 빨아들인 거고 기타 관광지점별 통계 보면 다 하락중임. 경주월드는 그에 비하면 선방했지.
당연히 경주월드는 열심히 하는데 경주 자체의 여러 여건상 문제가 되는 건데 이거 경주시 쪽에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인데 별 생각이 없는 듯.
그리고 누가 대전 얘기했다고 비추 ㅈㄴ 날려놨던데 일단 그냥 그랬으면 어땠을까 생각한 정도에 비추 날려놓은건 둘째치고 입지상 대전이 더 나음.
일단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에 테마파크가 있으면 연계관광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관광지간 경쟁이 발생할 수 있음.
대전은? 관광자원이 별로 없기에 각종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할 수 있고 각종 지원도 다 독식할 수 있음. 성심당이 본인들이 잘 한 것도 있지만 대전시 차원에서 엄청 밀어준 영향도 있다고.
그리고 경주 배후도시가 포항+울산, 그리고 대구와 부산경남까지 900만이라 대전보다 훨 인구 많다고 하는데 이건 반만 맞음.
일단 경남은 너무 멀고 대구경북권이랑 부산권은 각각 이월드, 부산롯데랑 파이 나눠먹어야 함.
대세청(대전 세종 청주) 인구가 대구경북권+부울경 인구보다 훨 적긴 함. 근데 대전은 대세청 수요를 오월드랑만 나눠먹으면 됨. 오월드야 동물원 말고는 지금 상태에서 오늘내일하니 사실상 독식이지.
그리고 무엇보다 대세청은 젊은 인구 비율이 높음. 세종은 말할 것도 없고, 청주가 최근에 하이닉스 등 기업이 와서 젊은 인구 비율이 높아서 오히려 수요층으로만 따지면 대전이 나을 수도 있음. 수도권 접근성은 덤이고.
테마파크가 1년에 한번 오는 사람도 물론 중요하지만 꾸준히 자주 오는 사람도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이쪽이 나은 부분도 있겠지?
당연히 경주월드를 뭐 그냥 포크레인으로 떠서 옮기듯이 할 수없기에 가정으로만 얘기하는 건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경주 자체가 매력적인 입지는 아니라는 거임.
그냥 경주월드가 정말 필사적으로 노력을 많이 한 걸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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