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마자 입구 앞에 후지야마부터 탔는데 티익스도 초6 때부터 5연속으로 타면서 소리 한 번 안 질렀는데 육성으로 으악 소리 나왔다
에에쟈나이카는 ㄹㅇ 아무 정보 없이 탔음
첫 하강 때 뒤 보면서 올라가니까 시야 안 보이다가 갑자기 공중에서 추락하는데 ㄹㅇ 내 인생 최고의 도파민이었음
이 느낌은 ㄹㅇ 타본 사람만 알 듯 바닥 없는 상태로 갑자기 시야 탁 트이면서 뒤로 떨어지는 느낌 개재밌었음
에에쟈나이카랑 후지야마는 3번씩 탐
타카비샤는 의외로 평범했음 121도가 시그니처인데 딱히 엄청나다는 아니었고 오히려 그전에 빙빙 도는 구간이랑 90도로 완전 누워서 올라가는 경험이 처음이라 그게 더 재밌었다
철골반장은 걍 뒤질 거 같았다 끼기긱 소리 나는데 걍 그대로 끊어지고 날아갈 것 같아서 재밌는 게 아니라 ㅈㄴ 무서웠음
나머지는 쏘쏘였고 조콘이 운휴라 못 타본 게 아쉽네
바로 옆 호텔에 묵었어서 온천에서 몸도 찌지고 도쿄에서 놀다가 어제 집 왔는데 꿈같네
12월 평일에 가니까 사람 좆도 없어서 15분 이상 안 기다림 후지야마는 하도 사람이 없어서 걍 뒷자리 비우고 앞에 반만 태워서 출발함
걍 지치고 추워서 3시에 나와서 입구 옆에 예쁜 거리 카페에서 몸 좀 녹이다가 버스 타고 도쿄 갔다
후지큐 입구 옆에 Le Rêve Salon de Thé << 유통기한 5분짜리 슈크림빵 파는데 ㄹㅇ 존나 맛있으니까 가면 하나 사먹어봐라 ㄹㅇ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슈크림 중에 goat였음
나중에 후지산 투어겸 후지큐겸 해서 3박 4일 정도로 가와구치코로 또 갔다 오려고
나도 다음 도쿄 여행때 후지큐 포함해서 가봐야지
타카비샤가 그 비주얼 때문에 좀 과대평가되긴 했음 실제로 타보면 드라켄보다도 스릴 별로임
공감 타카비샤는 그 비주얼때문에 기대치는 개높은데 실상 제일 재밌는 구간은 처음 터널이랑 수직 체인리프트 올라갈 때뿐. 나머지는 그냥 어.. 우와아.. 어.. 이라고 맘
담에 12월에가봐야겠다 굿
나도 가봤는디 갠적으로 철골반장은 안무섭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