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간 파크는 Fantasiana Strasswalchen Amusement Park 잘츠부르크에서 기차타고 40분 내리고 역에서 30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아주아주 작은 초소형파크
작은줄은 알았는데 이정도로 작을 줄 모르고 간 파크
번외편으로 넣을까하다 이 파크에서 탈만한 어트랙션은
모두타봤기 때문에 본편에 넣음
들어가면 있는 광?장?
나름 30주년인가봄
근데 잘츠부르크에 27년산 사람도 여기에 파크있다니깐
그런게 있냐고 나한테 물어봄ㅋㅋ
이 파크에 있는 회전그네
나름 높다ㅋㅋ 20미터는 되나?
그 정도 높이로 파크의 전체를 볼 수 있음
나름 빠르다
작은 파크의 작은 코스터이지만 알차다
당장 그대로 에버랜드에 갖다놓으면 2대장 코스터는 바로 꿔차지않을까 싶을정도로 나름 재밌음
근데 회전그네랑 정확히 코스터 출구까지만 킹룡으로 꾸며져있는데 코스터 입구는 중세 성으로 꾸며져있어서
출구로 나오면 좀 어색함ㅋ
또 하나있는 패밀리코스턴데 얘는 노잼
뭔가 했더니 실내 드롭타워 특이한게 올라가면서
용사가 드래곤 잡는 짧은 연극?같은거 보여주고
깜짝 낙하하는데 높이는 좀 낮은데 내가 이런거 못 타서
좀 무서웠음ㅋ
세상에서 가장 작은 탑스핀일듯?ㅋㅋ
의자가 빙글빙글 돌진않고 무동력으로 그냥 덜렁덜렁
흔들리는데 뭔가 재밌었음
그리고 저거 타면서 보는 파크밖의 풍경이 진짜 ㅈㄴ이쁨
아담하지만 아주 아름다운 관람차
사람없어서 아저씨가 3바퀴 태워줬다
기념품은 딱히 특별한게 없었음
파크에 있는 캐릭터 조형들...
근데 보다보면 애들 울리려고 만든건가 싶을정도
이런건 참 못 하네
파크 테마도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ㅋㅋㅋ
입구쪽은 중세 가운데는 미국서부 쫌 지나가면 요정테마
그 건너편은 아프리카 테마임
파크 총평 1/10
솔직히 홍대병 걸려서 간 파크ㅋㅋㅋ
잘츠부르크는 솔직히 할게 좀 있고 근교쪽으로 갈 만한 곳이 많아서 굳이굳이 여기에 올 이유가 1도 없음
그냥 파크 좋아하고 궁금해서 와본파크인데
작은 파크인줄 알았는데 진짜 파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규모의 파크임 어트랙션도 뭐가 없기도하고 11시쯤 파크 입장했을때 나 빼고 가족 3팀 정도 있었나?
평일이었지만 감안해도 사람이 아예없던 수준
솔직히 갈 이유가 하나도 없는 파크고 1점을 줬지만
나는 나름 이 파크가 좋았음
이런 시골역에서 내리는데 내리면 진짜로 아무것도 없는 시골역임 셔틀이나 간판같은것도 하나도 없어서 당황함
GPT가 일반 버스가 있다고는 하던데 20분 기다려도 올 기미가 안오길래 3KM정도 되는 거리를 걍 걸어갔음
구글지도가 알려주는 대로가면 아니 여기가 맞냐?라는 생각이 드는 길을 걷게되는데 이 길이 너무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의 시골길을 걸어서 찾아가는 과정도 너무 좋았음
이럴때아니면 이런 시골길을 언제 걸어보나라고 구경하면서 가니 나름 걸어갈만함 물론 더우면 못 걸어감
이런 시골길을 한 30분~40분 걷다보면
도로옆 작은 샛길로 걷다보면 이런 간판이 나옴
그럼 거의다온 거임 물론 다시 돌아가는 것도 걸어가야하나 싶어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걍 쳐걸어가라더라
내가 니들차로 좀 데려다 줘라 했는데 안해줌ㅠ
근데 이 시골길에 차가 생각보다 많이다니길래 지나가는 차 히치하이킹해서 역 근처까지 얻어탔음ㅋㅋㅋ
파크도 아기자기하고 가는 길도 너무 아름답지만
1점을 준 가장 큰 이유는 입장료가 개미친 35유로라서
금요일에가면 28유로까진 깎이는듯 살때 모르고 나올때 가격표에 그렇게 써있더라...진짜 올 사람들은 가족의 날인 매주 금요일에 오셈
충격적으로 작네
찾아가는 과정도 즐기는 파크임
매번 잘 보고 잇습니다. 유럽의 롤코여행기라니. 너무 유니크함.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