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부산 씨클라우드>
과자를 사러 다같이 1층 편의점에 왔어요.
수학여행 마지막 밤인 만큼, 파이팅 하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도 샀어요.
<08:00>
잠깐이지만 정들었던 숙소를 떠날 시간이에요.
아침까지 늦잠자다 결국 조식은 못먹었어요.
<09:00 송도 해상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러 왔어요.
산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는 많이 타봤지만, 바다를 가로지르는건 처음이에요.
바닥도 아크릴로 투명해서 신기했어요.
<10:00>
케이블카 앞 공원이에요.
멋진 공룡도 찍고 달달한 말차 젤라또도 먹었어요.
<11:00 광복로 패션거리>
다음으로는 광복로 패션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어요.
<12:00 부산 롯데몰>
날이 너무 더워 일단 롯데몰로 향했어요.
여러 옷도 입어보고, 서점도 들렸어요.
점심은 지하에 분식집에서 먹었는데, 확실히 백화점이라 비싸더라고요.
떡 2개 든 저게 9천원이라면 믿으시겠어요?
<13:00 광복 지하상가>
백화점에서 나와서는 지하상가로 이동했어요.
수키로미터에 달하는 지하상가가 지하철 노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데, 마치 신주쿠 지하상가에 온 느낌이었어요.
<14:00 부산 자갈치시장>
지하상가에서 나와 자갈치시장을 구경했어요.
구경만 하려 왔는데 가게 주인 아저씨들이 자꾸 먹고갈건지 포장해갈건지 사는걸 전제로 물어보시며 말을 걸어오셔서 무서웠어요.
<15:00>
좀더 번화가로 나왔어요.
게임 센터도 들르고 공차에서 새로나온 멜론 멜론 젤리 밀크티도 먹어봤어요.
<16:00 부산역>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지나고 수학여행이 벌써 끝나게 되었어요.
설레는 가슴을 안고 부산역에 도착한게 곧전인거 같은데, 이제는 아쉬운 가슴을 안고 부산역에서 떠날 시간이네요.
<19:00 수서역>
다시 고속열차를 타고 3시간동안 달린 끝에 처음 출발했던 수서역에 도착했어요.
기차에서 내리고 나니 비로소 인생 마지막 수학여행이 끝이났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을 오래 추억하고 한 발자국 성장한 것이라 받아들이며, 앞으로의 길을 힘차게 해쳐나가고 싶어요!
별 내용 없는 철없는 어린애의 글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dc official App
집까지 잘가는게 수학여행임 - dc App
집 도착해서 침대에 드러누워 쓴 글이에요 - dc App
부럽다
케이블카 존나 무서움
일정 누가 짠거임 광복 롯데백화점 - 부산역 - 자갈치면 왔다갔다 한거잖아
용두산 공원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돈거에요 - dc App
백화점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던거면 부산역이 아니라 광복 지하상가임
아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 dc App
너이자식 누가 이렇게 귀엽게 글쓰래? 이러다 응우옌 아줌마가 실베로 납치해가면 어쩌려고 - dc App
알차게 다녔으면 오케이입니다
트위터 인기 영상은 구글에 트위터닷넷 or 주소창에 트위터.net
어 나도 저번달에 부산가따왔는데 케이블카랑 자갈치시장 패션거리 다 갔던곳이농ㅋ
자갈치같은 남포동 구시가지 건달반달동네를 여행코스에 왜 넣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
어린놈이 신주쿠에도 가보고 에잉쯧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