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나는

그 해결책의 근거가 되는 게

내가 살아온 인생밖에 없음.

그것밖에 떠오르지 않으니 참 힘든듯...


나도 비슷한 걸 겪어봤다,

그 때 이러이러 하게 했다,

그러니 이러이러 하더라.



어떤 애는 여기에 감명받고 따라와주려 하지만,

또 어떤 애한테는 내 생각을 강요하는 것 밖에 되지 않으니

그냥 머나먼 세상 바라보듯, 할뿐임.


이게 내가 애들과 느끼는 거리감의 근원인 것 같음.

이전에 전역하던 애가

'꼭 다른 세상 사람 같다'고 한 게

딱 이 얘기였던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