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 가서 간혹 보면 천하장사나 키스틱같은 어육?연육?소세지 원플원 행사를 간혹 함 ㅇㅇ 이런거 보일때마다 네봉지씩 사다놓음


뭐 옛날 시골개들은 된장에 밥말아먹고도 오래 살았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난 그정도로 짜게 멕이고 싶지는 않고


이런 부드러운 소세지 정도 염도면 뭐 멕여도 딱히 상관 없지 않을까 하는, 전혀 근거따위는 없는 믿음이 어느샌가 생겨서 그냥 이거 멕임


하루에 나 두개정도 먹고 강아지들 간식으로 한개 반씩 나눠주는 정도?




당연한 소리지만 이건 간식으로 나랑 강아지들이랑 나눠먹으려고 구비해두는거고, 밥은 사료에다가 애견용 후리가케 뿌려서 줌


쪼그만애는 애초에 몸도 작고 약하게 태어나서 이가 안좋은것 같아서 커피포트로 끓인 물에다가 사료 불렸다가 식힌 다음에 뿌려주고 큰놈은 그냥 멕이고


애견용 후리가케도 뭐 황태파우더, 연어파우더, 치킨파우더 이렇게 잘 나오더라 이거 뿌려주니까 밥도 잘먹고 좋음


요즘 걍 우울하면 애견용품 쇼핑하면서 시간 때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