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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만화 단골 클리셰가

 “이녀석도 불쌍했어 ㅠㅠ” 이지랄인데

사실 저건 잘만 쓰면 어느정도 캐릭터의 매력을 높여주는 장치임

문제는 대부분의 소년만화에서 세탁기로 써서 그렇지

근데 프리렌에 나오는 빌런인 “마족”들은 진짜 말 그대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로 묘사되다보니까

작가가 작정하고 동정하지말라고 장치를 해놓은게 보임

그점에서 좀 신선하면서도 못보겠더라

아니 그럼 평면적인 악당으로 묘사하면 몰라 뭐랄까 눈물도 흘리고 목숨 구걸 하는 등

묘한 인간미가 느껴져서 뭔가 좀 그렇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