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명절때마다 대관령 99고개 차타고 가면서 단련돼서 초3인가 이후로 차 배 비행기 멀미 한 이력이 없는데
어제 버스 타고 집에 돌아올 때 미세하게 멀미감을 느꼈음
저번달부터 위에 음식 어느정도 이상 들어차면 헛구역질 하다가 구토까지 이어져서 식사량 줄인것도 있고
식사량 때문인지 요즘 변 보는 양도 줄은 느낌임
근데 방금 똥싸면서 뱃속에서 통증은 아니지만 뭔가 위화감이 들었음
이 사실들이 머릿속에서 이어지면서 어쩌면 내 뱃속에 종양같은게 자라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음
근데 사람은 진짜 죽을 것 같을때 아니면 안바뀌는것 같음 병원 가고싶은 생각이 안드네
나중에 한밤중에 뱃속에 격통 느끼고 응급실에 실려가봐야 정신차리려나
아니면 그때 가면 이미 손 쓸 방법이 없으려나
어느순간부터 제가 애갤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속병이 터져서 죽었겠거니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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