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과는 좋은 추억 뿐이고, 딱히 그분의 투자 실패에 내가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지만


집안 분위기가 주식은 도박이다, 돈은 노동을 통해서 버는게 정답이다 로 굳어져서 몰래 주식해야 되는 현실이 힘들어


살뺀다고 운동하고 쳐먹는것도 줄여서 하루종일 힘도 없는데, 또다른 외삼촌은 이제 그만 놀고 요리 일 배우러 다니라고 재촉해서 이것저것 알아봐야되고


그냥 주식 관련해서 상담할 집안 어른도 없는데, 주식 정보 찾아볼 의욕이나 힘마저 없음


그래서 망상을 믿고 매달 돈을 넣기 시작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