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어느 가죽이 좋은지 모르니까 유명한 태너리에서 만든 가죽이면 된다는 입장임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레더 이딴식으로 적어놓은 것들도 많은데 이탈리아 어디서 주워왔는지 모르는 싼마이 말고
어디서 무두질 된 가죽인지 명시된 가죽이면 걍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싼티는 안날거임
예를 들어서 바인하이머 태너리의 오데사 토고가 에르메스 버킨백에 쓰이는 가죽인데
같은 가죽 취급하는 국내 공방에서 남자 토트백 만들어달라면 다 해줌
물론 같은 이름에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어도 검수 과정에서 등급 나눠질거고 좋은건 에르메스 같은 명품 브랜드에 우선 납품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다보면 한 달 안에 생길 상처가 있다거나 하는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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